삼성전자, CeBIT서 올림픽 마케팅 始動

200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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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CeBIT 전시회에서 올림픽 마케팅을 펼쳐 화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파트너로서 부스 內 '올림픽 존(Olympic Zone)'을 마련, 휴대폰을 통한 실시간 정보서비스인 WOW(Wireless Olympic Works) 시연, 휴대폰 초기 화면에 올림픽 로고 삽입 등 올림픽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 전개했다. 

특히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을 공식 후원하게 될 삼성전자는 메가픽셀 카메라폰(SGH-D410, SGH-E700, SCH-V420) 등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한 뒤 출력하여 액자·열쇠고리·핀 등의 형태로 제작, 증정하는 '성화봉송 기념사진 촬영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삼성전자 홍보팀 장일형(張一炯)전무는 "총 6,7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CeBIT전시회에서 통신 부스 전체에 올림픽 로고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향후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는 글로벌 올림픽 성화봉송, WOW(WOW(Wireless Olympic Works)시연, 올림픽 홍보관(Olympic Rendezvous @ Samsung) 등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올림픽 기간 중 사용될 GSM휴대폰(SGH-S500, SGH-E700)과 스마트폰(SGH-i530)도 소개했으며, 약 1만여대가 올림픽 기간 중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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