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FinanceAsia誌로부터 ‘아시아 최고 경영기업’으로 선정

2005/03/24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지난 해 사상 최대인 순이익을 달성한 삼성전자에 대한 국내외의 높아진 위상에 대한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24일 FinanceAsia誌가 발표한 ’2005년 아시아 최고기업(Asia’s Best Company)’에서 삼성전자가 ’아시아 最高’(Overall Best Managed Company)’로 선정되었다. FinanceAsia誌는 지난 해까지 각 국가별/산업부문별 결과만 발표하였으나 올해 처음으로 종합부문 평가를 실시해 “삼성전자”를 아시아 최고 기업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0여명의 아시아 지역 펀드매니저, 투자전문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최우수 기업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최우수 경영기업, △최우수 기업지배구조, △최우수 IR, △주주중시기업, △Best CFO 등을 조사하여 국가별, 산업부문별로 최고 기업 선정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철강, 자동차, 통신, 기술 등 11개 산업부문별 최고기업 발표에서 삼성전자는 ’기술(Technology)부문’에서 지난 해 대만 반도체회사인 TSMC에 이어 2위였으나 올 해 1위로 등극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기술 부문의 삼성전자 외에 ’자동차부문(Automobiles)’의 현대자동차, ’철강부문(Steel)’의 포스코(POSCO) 등이 산업별 1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을 제외한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 아시아 10개국 국가별 랭킹에서도 삼성전자는 최우수 경영기업, 최우수 IR 등에서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견실한 재무 구조 강화 및 주주 중시 경영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한 ’최도석(崔道錫)사장’이 3년 연속으로 『최고 CFO』에 선정되었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FinanceAsia誌는 아시아 금융 시장과 관련한 월간 전문지로서 13,500부가 발행되며, FinanceAsia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