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대규모 비디오 월 구축
삼성 LFD 98대 활용해 서울 호텔 최초로 초대형 비디오 월 구축
삼성전자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 초대형 비디오 월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55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arge Format Display, LFD) 98대를 활용한 것으로 가로 17m, 세로 4.8m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지난 2월 4일 문을 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의 최상위 브랜드로 총 11층, 170개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인데요.
특히, 서울에 위치한 호텔 중 최초로 그랜드 볼룸에 대형 비디오 월(Video Wall)을 갖추며 국제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UHD 초고해상도 콘텐츠 재생 가능해 다양한 연출 가능
삼성전자는 이번에 비디오 월을 구축하면서 UHD 영상과 이미지를 재생할 수 있고 화면 테두리가 얇은 슬림 베젤 제품(UD55C)을 적용했는데요. 또한 호텔이 비디오 월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통합솔루션 컨설팅도 제공했습니다.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 Large Format Display)는 삼성전자가 B2B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다양한 정보 전달과 시각적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인데요. 공항, 호텔, 기업뿐만 아니라 K-POP 홀로그램 전용관인 클라이브(Klive)의 비디오 월과 전주 전통문화 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며 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그랜드 볼룸은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초대형 비디오 월과 전문 연출가의 맞춤 서비스로 서울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연평균 20%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B2B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5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데요. 이번 초대형 비디오 월 공급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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