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IS 2007서 듀얼DMB폰 공개!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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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휴대폰에서 지상파 DMB와 위성 DMB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듀얼 DMB폰 시대’가 마침내 열린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COEX에서 열리는 KIS(Korea IT Show) 2007에서 지상파 DMB와 위성 DMB 수신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 DMB폰’(SCH-B710)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로써 지상파 DMB채널과 위성 DMB채널을 한 대의 휴대폰으로 모두 볼 수 있게 되어 DMB서비스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슬롯, 파노라마 촬영기능 등을 내장한 ’듀얼 DMB폰’은 DMB방송 시청에 적합한 가로화면으로 액정이 돌아가는 스윙형 디자인으로, 특히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탑재하여 서로 다른 채널을 한 화면에 띄워 놓고 동시에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듀얼DMB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DMB시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KIS 2007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인 바 타입 ’울트라에디션 5.9’(SCH-C210)와 올해 야심작 슬라이드형 ’울트라에디션 10.9’(SCH-C220/SPH-C2200·C2250)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지상파 DMB를 탑재한 HSDPA폰(SCH-S240/SPH-W2400)과 11.9mm두께의 가장 얇은 폴더형 HSDPA폰(SCH-W270) 등 다양한 출시 예정 HSDPA폰 라인업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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