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총괄 문승환수석연구원, 석탑산업훈장 수상
삼성전자 LCD총괄 문승환 수석연구원이 「제42회 발명의 날」을 맞이해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유공자 포상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던「제 42회 발명의 날」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문승환 수석연구원은 △직무발명을 통한 LCD업계에서의 독보적인 지적재산권 보유, △직무발명의 활용성과 극대화, △TFT-LCD 드라이버 IC 설계기술 핵심특허 출원, △TFT-LCD 드라이버 IC 감축설계 핵심기술 특허 출원, △TFT-LCD 화질향상 핵심기술 특허 출원 등 다섯 가지의 주요 공적이 인정되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문 수석연구원은 1990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LCD총괄에서 회로기술 개발과 Note PC와 모니터 및 LCD TV에 활용되는 TFT-LCD 개발 엔지니어로 활약하며, 2002년 삼성전자 발명포장은장 수상을 포함하여 1994년부터 2003년간 LCD총괄 우수발명자 수상 9회에 달하는 다양한 수상경력을 남겼다.
또한 문 수석연구원은 최근 5년간 TFT-LCD 설계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339건 출원하였고, 이 중 62건의 특허가 현재 국내외에 등록되었다. 대부분의 특허가 TFT-LCD 기판 내에 드라이버 IC를 내장하거나 고화질 구현과 관련된 특허이다. 이는 문 수석연구원이 입사 이래 꾸준히 LCD관련 애로기술들과 최신 구동기술 연구개발에 정진하고, 개발된 기술들을 지적재산권화하는 발명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결과로서,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실행하여 얻게 된 귀중한 열매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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