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TV, F1 그랑프리 질주!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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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호주 멜버른에서 3월 15일에서 18일까지 열린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기인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 27인치 LCD TV 600대를 공급했다.

2007 F1 그랑프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주용 자동차 경기로 이번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17개국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며 매년 전 세계 자동차 팬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아 올해 역시 20억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약 40만명이 경기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번 호주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전 세계 300여 명의 저널리스트가 삼성 LCD TV가 설치된 60여 개의 미디어 센터에서 삼성TV를 통해 얻은 경기장면과 주요정보를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삼성 LCD TV에 대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광들이 모이는 본 대회에 삼성전자가 TV 공급자로 선정된 데에는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열기와 빠른 영상이 많은 자동차 경기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신상흥 전무는 "삼성 전자가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LCD TV의 빠른 영상 최적화 기술이 이번 그랑프리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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