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세대용 초소형 누드PC 출시

20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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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를 겨냥해 컴퓨터는 물론 모니터, 프린터 등 주변기기까지 디자인을 통일시킨 묶음제품이 업계 최초로 출시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아쿠아(바다색) 컬러와 투명한 재질 등 젊은 이미지로 통일된 N세대용 PC­모니터­프린터 패키지인「네오(N.E.O)」를 출시했습니다.

「네오(N.E.O)」는 N-generation(N세대)­Emotion(감성)­Optimization (최적화)의 약자로, N세대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삼성전자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제품의 新브랜드입니다.

네오는 순백색의 누드PC와 순백색­청색­아쿠아 3색의 모니터 및 프린터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패키지는 물론 모니터와 프린터는 개별 판매됩니다.

이번에 출시한 PC(모델명:M1100)는 인텔 810 칩셋을 채용해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1/4로 줄인 초소형­초경량 제품으로, 감성적인 N세대를 겨냥해 투명하고 산뜻한 외형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셀러론 466㎒ CPU와 64MB 메모리, 8.4GB 대용량 HDD 등으로 고성능이며, CPU는 500㎒, 메모리는 512M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기존소형 PC의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또한 삼성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인 자이젠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권한(전자우편 5MB, 홈페이지 10MB, 사이버공간 5MB)과 1년간 인터넷 무료접속, 자체 설계한 인터넷 키보드의 단축버튼으로 컴퓨터를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USB용 키보드 및 마우스를 기본 제공해 편리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키보드 좌우측에 마우스와 조이스틱 등 다양한 USB 장치를 직접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패키지로 출시된 모니터는 수평주파수 0.24㎜의 고선명 17″반투명 제품이며, 프린터 또한 분단 6장의 인쇄속도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번 네오 출시는 삼성전자 만의 강점인 사업부별 시너지를 통해 제품화가 가능했으며, N세대의 대표 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투명 누드PC와 모니터, 프린터 패키지인 네오의 가격은 185만9천원(부가가치세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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