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WIS 2008 전시 참가…친환경 기업으로 우뚝!

삼성전자가 6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WIS(WORLD IT SHOW) 2008 전시회에 참가해, IT 강국을 이끄는 첨단 IT 기술력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22개국 630여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전자는 900㎡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향한 삼성의 제품과 솔루션’이라는 전시 콘셉트로, TV, PC, 프린터, 모니터, 휴대전화, MP3플레이어, 캠코더, 홈시어터 등 다양한 IT·AV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특히 ’그린 마케팅’, ’복합 솔루션’ 등 테마별 특화 존(Zone)을 구성함은 물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요소도 준비했다.’그린 마케팅’ 코너에서는 독창적인 No-Nois 기술, 소비전력 저감, 등 친환경 기술로 올해 국가환경대상 제품상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가 출품됐고, 친환경 자연소재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휴대전화도 선보였다. ’복합 솔루션’ 코너는 호텔, 오피스 등의 실제환경을 구현해 통합 솔루션 기술력을 적극 알리는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세계 TV 시장 3년 연속 1위 수성을 위해 친환경 신소재와 디자인공법을 적용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평판TV(LCD TV, PDP TV) 제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털 디자인의 프리미엄 모니터 제품과 대형디스플레이 모니터,
디지털 액자 등을 출품해 디스플레이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또한 노트북, 데스크톱, 울트라 모바일PC(UMPC)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컬러 스킨 콘테스트 프로모션과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린터 제품은 세계최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CLP-315K)와 복합기(CLX-3175FNK)를 비롯해 기업용 고속 디지털 복합기 ’멀티 익스프레스(MultiXpress)’ 시리즈 등  개인용에서 기업용에 이르는 다양한 프린팅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삼성 프린터만의 차별화되는 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인 카운쓰루(CounThru) 등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전시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전략폰 소울(Soul), 내 손안의 PC 세상을 열어 갈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옴니아(Omnia) 등 다양한 휴대폰을 출품한다. 소울폰은 외부 키패드 아이콘이 동작에 따라 변화하는 ’소울’ 키패드가 장착돼, 쉽고 편하게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 옴니아’는 혁신적이면서도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햅틱 UI와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를 접목한 제품으로 햅틱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진동 피드백은 물론 배경화면 편집이 가능한 위젯 기능, 드래그 앤 드롭 방식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터치스크린과 블루투스 기능의 비디오 MP3 플레이어 옙 P2, T10, S5 등 인기 MP3플레이어와 초고화질(풀HD) 캠코더,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등 다양한 AV제품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컴퓨터 프로슈머인 자이제니아 회원과 삼성전자 프린터 프로슈머 그룹인 프리니티 회원들이 참여해 전시 서포터즈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