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모로우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키다리 아저씨’는?
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최고의 키다리 아저씨 선정 이벤트’ 투표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었죠. 600여 명의 독자분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이벤트 마감일까지 사회공헌 다섯 팀의 득표수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답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은 ‘햇빛랩’입니다. 총 196표(중복 투표 제외)를 획득하며 최고의 키다리 아저씨 팀으로 뽑혔는데요. 선정 이유로는 ‘재능 기부를 통해 작은 아이디어를 큰 희망으로 실천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아프리카 학생들의 꿈을 상상이 아닌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는 점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전해주신 분도 많았고요.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댓글엔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담겨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 결과물을 워드 클라우드(word cloud) 형태로 제작해봤습니다.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뭔지 궁금하시죠?
1위는 '꿈을 지지하다'였습니다. 5개 팀 모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도왔다"는 점을 독자 여러분이 인정해주신 거죠. '물고기 잡는 법'이란 키워드도 그 연장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수혜자가 단순히 혜택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혜택을 기반으로 자신의 꿈을 꾸준히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는 얘기니까요. 실제로 은하수봉사단의 '전기발전 자전거'와 햇빛랩의 '햇빛 영화관'은 기술 전수로 현지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밝힐 수 있도록 지원한 프로젝트였죠.
그 다음으론 ‘세상과의 소통’이 인기 키워드로 꼽혔습니다. 다섯 팀의 사회공헌 활동은 각양각색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목표는 다르지 않았습니다. 수혜자가 세상 밖으로 나와 '더 나은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손길을 내밀고자 한 점이 바로 그거죠. 루게릭 환자가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대학생봉사단),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 생활을 독려하며(비트바이트),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지구 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한(목동잔반프로젝트) 활동 모두 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용적 아이디어'란 키워드도 눈에 띄는데요. “진정한 나눔은 '일시적 도움'에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 방안까지 함께 제시될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는 독자 여러분의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에선 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발굴, 실행을 그 목표로 합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하다 해도 수혜자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자 하는 거죠. 이벤트 참여 독자들이 다섯 팀의 활동에 열광한 것 역시 그들의 아이디어가 창의적인 동시에 실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투모로우 운영진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고 수백 개의 댓글을 일일이 확인하며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실천해나가겠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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