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모로우 에디터S가 뽑은 IFA 2014 핫 키워드 : 삼성 기어 VR
가상현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개념이지만 생각만큼 제품화, 대중화돼 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후 상황은 조금씩 바뀔 겁니다. 기존에 없던 제품 상용화에 도전하는 것은 삼성전자의 특기지요.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인 ‘갤럭시 기어’를 떠올려보십시오. 출시된 지 1년 만에 기어 시리즈는 많은 발전을 거듭했고, 삼성전자는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이며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가상현실 헤드셋 시장의 흐름도 마찬가지일 거라 자신합니다.
삼성전자는 언제나 사람들이 원하는 걸 실현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있어선 더욱 공격적이죠. 그런 혁신의 성공을 위해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만의 독특한 조직 구조를 정립했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원칙은 절대로 저버리지 않고 있죠. ‘고객 만족’이 바로 그겁니다. 삼성전자는 개발 단계부터 어떻게 하면 고객이 더 편하고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지 고민했습니다. 기어 VR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헤드폰만큼이나 간편한 조작으로도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혁신을 위해 손을 잡은 두 회사, 마침내 VR을 탄생시키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은 물론이고 크고 작은 콘텐츠 개발사와도 적극 협력해왔습니다. 기어 VR도 이런 협력의 산물이지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하고자 하는 삼성전자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전문 기업 ‘오큘러스 VR’과 손을 잡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시했지요. ‘가까운 사람끼리도 어떤 일을 협력해 진행한다는 게 어려운 일인데, 두 회사가 협력을 하는 게 가능하기나 할까?’ 하고요.
물론, 개발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타사와의 협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란 믿음과 경험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기어 VR이 마침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어 VR 개발 협력은 두 회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무한 경쟁시장 속에서도 협력이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삼성전자의 믿음이 실현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어 VR,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다
기어 VR을 머리에 착용하고 가상현실 전용 콘텐츠를 재생하면 ‘갤럭시 노트4’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화질을 3D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보는 듯한 경험은 여러분을 매료시킬 겁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직접 영상 속 세계에 있는 느낌을 주는 ‘360도 뷰(view)’야말로 많은 이들이 꿈꾸던 가상현실의 모습입니다. 사용자가 머리를 움직여도 최고 수준의 센서 기술과 0.02초의 짧은 지연시간 덕분에 더욱 생생한 영상을 체험할 수 있지요.
어떤 분들은 아무리 기어 VR이 뛰어난 성능을 지녀도 즐길 콘텐츠가 없다면 아무 소용 없는 것 아니냐고 물으실 겁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삼성전자는 아이맥스, 마블스튜디오, 드림웍스, 리젠더리 등의 업체와 협약을 맺고 여러분께 제공할 가상현실 콘텐츠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이 헤드셋을 머리에 쓰기만 하면 됩니다.
가상현실의 시대,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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