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각 사, 설맞이 나눔 행사 활발

2007/02/16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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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설을 맞아 삼성 관계사들은 동료·이웃과 함께 재미있고 감동적인 나눔 행사로 바쁘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의 시작으로, 지난 14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무의탁 노인들에게 설날 떡국을 대접하고 발마사지 봉사를 하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발마사지 전문 봉사단인 ’풋사랑’과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음식봉사단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 들여 끓인 떡국 등 맛있는 명절음식, 명절놀이를 해 즐거운 휴식을 선사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설 연휴에 고향을 못가는 직원들을 위해 설날에 차례상 운영하여 사원들이 휴식시간 또는 편한 시간 아무때나 방문하여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설 당일 팀장, 또는 그룹장, 생산담당 등 각 팀별 출근 가능한 분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떡(가래떡, 절편), 과일을 나눠주면서 담소도 나누고 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설 연휴 근무로 고향을 찾아가지 못하는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의 동영상을 만들어 화제다.

삼성에버랜드는 설연휴 기간에도 야간교대 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명절 특별 메뉴를 마련했다. 반도체총괄 기흥사업장에서는 직원/조리사/영양사들의 참가 속에 ’설연휴 메뉴 품평회’를 열고, 떡국,약과,식혜 등 을 제공한다. 식사 후에는 대형윷놀이,엿치기,떡썰기 등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마당도 마련해 직원들이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해 설연휴를 가족·친지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15일 농촌 자배결연 봉사처인 ’백암면’에서 떡국용 가래떡을 기증받아 잠실종합사회 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또, 복지시설 호동원 아이들과 함게 떡국만들기 행사 개최, 인근 양로원에 떡국을 배달한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네트웍스는 명절을 맞이하여 16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장애우를 위한 ’만두빚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임직원 봉사단은 여성장애우 가정에서 설 음식으로 사용할 만두를 같이 만들어서 나눈다.

또한, 설 연휴 기간(2. 17~19)동안 삼성의 무장애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초, 과천,대덕, 구미등 4개의 데이터 센터에서 100 여명의 직원들이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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