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남, 용사들의 놀이터가 되다 ‘삼성 강남 X 넥슨 메이플스토리 몬스터하우스’ 성황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이 메이플스토리 용사들의 놀이터로 변신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강남’ 4층 오픈 플레이그라운드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넥슨과 ‘삼성 강남 X 넥슨 메이플스토리 몬스터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9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간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오픈 초기 이틀간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예약 오픈과 동시에 11,000여 명이 접속하며 단 1분만에 1,600명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예약자의 80%가 20대일 정도로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성장한 팬들의 참여와 관심이 뜨거웠다.
연일 오픈런 기록을 세운 ‘몬스터하우스’는 주말 평균 850여 명의 릴레이 방문이 이어지며 게이머들의 필수 코스로 인기를 끌었다. SNS에 끊임없이 업로드 되는 팝업스토어 인증샷과 체험 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지난 16일에만 방문객 1,263명이라는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플레이존부터 포토존까지 레트로 도트 감성 충만한 몬스터하우스
삼성전자와 넥슨은 ‘몬스터하우스’를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레트로한 도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몄다.
플레이존은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탭 S9’ 등의 갤럭시 모바일 기기,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와 함께 ‘삼성 강남-네온 시티’를 체험하는 팬들로 붐볐다.
‘삼성 강남-네온 시티’에서는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높이높이 계단쌓기’, ‘포토부스’ 등 총 5,671명이 게임을 즐겼다.
‘삼성 강남’ 론칭에 앞서 넥슨과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사전 오픈한 ‘삼성 강남-네온 시티’는 현재 누적 이용자 19만 4천명을 돌파했다.
‘갤럭시 Z 플립5’와 함께한 ‘인투 더 메이플스토리’존도 화제였다. 독특한 도트 그래픽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후 ‘갤럭시 Z 플립5’를 활용해 원하는 각도와 방향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은 총 8,425명의 참여를 기록했다.
‘몬스터하우스’를 체험한 한 고객은 “메이플스토리 성지로 화제여서 꼭 오고 싶었다. 게임에서 보던 슬라임을 여기서 만나니까 내가 게임 주인공이 된 것 같고 신기하다”며, “‘갤럭시 Z 플립5’로 맘에 쏙 드는 셀피도 찍고 손꼽아 기다린 만큼 방문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 강남’은 ‘몬스터하우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매장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센터커피’는 메이플스토리 몬스터가 그려진 ‘몬스터 아인슈페너’와 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엘릭서 에이드’를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슬래시비슬래시(SLBS)’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갤럭시 Z 플립5’ 수트 케이스, 그립톡, 키링 등을 준비했다. 해당 굿즈를 구매하면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이 휴식을 즐기거나 자유롭게 장난치는 스토리의 테마를 담은 NFC 카드를 함께 제공해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몬스터하우스’에서 도트 감성의 마스코트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폴더블을 경험한 팬들의 체험 후기가 더욱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삼성 강남’에서 삼성의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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