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5가 부릅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2014/05/30 by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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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꼭 표현해야만 알 수 있는 그것’은 무엇인가요? 삼성스토리텔러 경원이는 바로 ‘사랑’의 감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보다는 용기를 내어 표현함으로써 두 배가 되는 사랑을 함께 나누어보는 건 어떠세요? 생각지 못했던 여러분의 선물에 기뻐할 상대방의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엄마!사...사....아 문자만으로는 부족해!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경원이 역시 마음을 표현하는 건 항상 어렵답니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용기를 내어 문자 메시지를 작성해보는데요. 하지만 손가락으로 톡톡톡 몇 글자를 쓰고는 쑥스러운 마음에 글자들을 다시 지워버렸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문자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에는 문자 텍스트가 너무 딱딱해 보여요.

연필과 편지지! 준비물 준비완료! 이제 더 쓸말이 없는 것 같아(한숨)

그래서 방법 변경!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비록 예전만큼 많은 사람이 편지를 쓰지는 않지만, 손 글씨는 따뜻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래오래 간직해두고 볼 수도 있고요.

음…하지만 편지지 반 장은 채우고 보니 쓸 말이 다 떨어져 버렸어요. 이왕이면 꽉꽉 채워서 전달하고 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 당장 전달해야만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같은 기념일, 혹은 생일의 의미도 있을 텐데…편지는 아무래도 문자 메시지보다는 상대적으로 느리잖아요.

갤럭시 S5로 편지를 쓰고 있는 사진입니다.

아! 좋은 생각이 났어요. 경원이는 곧바로 갤럭시 S5를 꺼내 S메모를 실행했습니다. 손에 쥐고 있던 연필로 삼성 갤럭시 S5의 액정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써내려 가는데요. 간단히 [터치 민감도] 설정만 하면, 일반 펜, 손톱, 심지어 연필로도 모든 작업이 가능한 갤럭시 S5의 기능을 활용하기로 했답니다. +_+

갤럭시 S5는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 중 최상의 감도(Sensitivity)를 구현해 마치 연필로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해주는데요. 마치 종이 편지지에 글씨를 쓰는 것같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글씨가 써지더라고요. 엄마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저의 손 글씨, 어떤가요?

S메모에 연필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예쁘게 적고, 저장 후, 전송하면 끝! 문자보다는 따뜻하고, 편지보다는 빠른 새로운 방법이죠? 예쁜 글씨 쓰기에 뛰어난 재능을 지니신 분들은 갤럭시 S5의 섬세한 필압 조절을 활용해 나만의 캘리그라피도 만들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우리의 아날로그적인 감성까지 담아내는 삼성 갤럭시 S5!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차가운 텍스트 대신 따뜻한 우리의 마음을 닮은 손 글씨로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삼성 갤럭시 S5와 함께 사랑을 담은 짧은 메모에 당신의 긴~마음을 표현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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