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5 + 기어 핏,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로 소비자의 마음 사로잡는다
삼성전자가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2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4N5’(신관 4층과 본관 5층을 잇는 패션관)와 신관 5층에서 ‘삼성 갤럭시 S5 + 기어 핏과 신세계가 함께 최초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Lifestyle Showcase)’를 진행합니다.
삼성전자는 브랜드 최초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백화점을 무대로 IT와 패션, 그리고 일상을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패션 모델이 제품을 착용하고 런웨이나 화보 등을 통해 노출하는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된 형식으로 소비자가 패션 공간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의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입니다.
갤럭시 S5와 기어 핏으로 만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선보여
▲ 다양한 생활 속 갤럭시 S5와 기어 핏의 사용성을 보여주는 패션 마네킹들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에서는 일반 마네킹과 달리 자연스러운 조형미와 동작의 패션 마네킹과 실제 생활 속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계해 갤럭시 S5와 기어 핏의 일상 속 사용성을 자연스럽게 제안합니다.
백화점 4층과 5층의 에스컬레이터부터 매장 주변, 복도 등 소비자의 이동 동선에 따라 정장, 캐주얼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한 패션 마네킹이 업무,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S5와 기어 핏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요.
▲ 갤럭시 S5를 일상에서 활용하는 모습으로 연출된 패션 마네킹들
나무와 가로등, 화단 등 입체 패널로 연출된 다양한 공간에서는 마치 현실과 같은 일상생활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맨은 갤럭시 S5로 문서를 열어 보고 기어 핏으로 시간을 확인하며 조깅 중인 여성은 갤럭시 S5와 기어 핏으로 운동 히스토리를 살펴봅니다.
이처럼 살아 있는 듯한 동작의 패션 마네킹은 일반적으로 동작이 고정된 마네킹이나 다소 과장된 연출의 화보와 달리 소비자가 실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소비자를 위한 제품 체험, 휴식 공간, 포토존이 한 곳에
5층 라운지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갤럭시 S5와 기어 핏, 기어2를 착용하고 마네킹과 함께 앉아 갤럭시 S5로 사진 촬영을 하고 인화된 사진을 받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됐습니다.
▲고객이 생활 속 갤럭시 S5와 기어 핏의 사용성을 보여주는 마네킹 옆에서 포즈를 취해보고 있는 모습
주말에는 특수 분장을 하고 마네킹을 연기하는 석고 마임 팀이 등장해 일상 속의 에피소드를 직접 보여 주거나 다른 마네킹과 소통하는 동작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고객들이 생활 속 갤럭시 S5와 기어 핏의 사용성을 보여주는 마네킹 옆에서 같은 상황을 연출해보는 모습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기어 핏의 주요 기능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를 소개하는 이미지로 꾸며 소비자가 다양한 혁신 기능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는 실제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의 혁신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 S5와 기어 핏이 만드는 보다 즐겁고 윤택한 삶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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