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C랩 2기 스타트업’ 모집
삼성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5 C랩(C-Lab) 2기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4월 30일부터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웰니스 △게임 △스마트카 △영상 △패션 △에너지·환경 △기타 등 9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접수하며, 선발 규모는 1기 수준으로 예정돼 있는데요.
이번 공모전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산업 분야인 웰니스와 에너지·환경까지 공모 주제를 확대했습니다.
삼성은 최종 선발된 팀에 △초기 투자금 2000만 원 지원 △전문가들의 심사와 단계별 평가를 거쳐 사업화까지 팀당 최대 5억 원 지분 투자 △전문가 1대1 멘토링 △투자자와 연결 등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합니다.
창업 3년 이내의 창의적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나 팀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요. 접수는 5월 11일까지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 혹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5월 18일 발표되는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은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문가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게 됩니다. 6월 1일 발표되는 최종 선발 팀은 6개월간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C랩에 입주하게 됩니다.
한편 삼성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 C랩 벤처창업 1기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8개 팀에 대해 수료일인 6월 25일까지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인데요. 1기 팀의 성과를 공개하는 쇼케이스는 6월 11일부터 이틀간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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