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드림클래스] Fair Start! 꿈의 시작!
삼성 드림클래스에 초대된 드림이. 어느덧 드림클래스가 마지막 주차에 접어들어 피곤할 법도 하지만 기지개를 켜며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네요.
수업을 들으러 가는 발걸음도 아주 가벼워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여기 있었네요! 삼성 드림클래스는 10명의 학생들이 한 학급으로 구성되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생 선생님까지!
수업 중에 드림이가 선생님께 열심히 질문하고 있습니다. 여러 명이 아닌 소수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 입장에서는 질문하기가 더 편하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이해할 때까지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의 표정도 한껏 밝아졌습니다.
모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선생님과 어울려 지내기도 합니다. 이제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자매처럼 가까워진 것 같아요. 아마도 3주 동안 합숙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 때문인 듯한데요. 이것이 드림클래스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했으니 밥도 맛있게 먹어야겠죠? 저녁 식사가 끝나자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바로 문화활동입니다! 삼성 드림클래스에서 아이들은 수업뿐만 아니라 음악, 체육, 미술 등 여러 문화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계속되는 수업에 지루해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는 활력소 같은 시간이죠!
오늘의 문화활동은 교과서 음악회입니다. 지금까지는 교과서에 나온 클래식 곡을 귀로 듣기만 했다면 오늘만큼은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활동도 수업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뮤지컬처럼 재미있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평소에는 딱딱하게만 느꼈던 클래식 음악을 색다르게 접하자, 아이들도 굉장히 신이 난 모양입니다.
모든 일과가 끝나고 잠들기 전에 드림이는 오늘 하루를 돌이켜보며 일기를 썼는데요.
일기장을 덮고 꿈나라로 향하는 드림이. 드림이는 미래에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꿈을 꾸고 있네요. ^^
드림클래스를 통해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드림이가 미래에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를 삼성스토리텔러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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