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이수진, 레벨 U로 하루 컨디션 Up!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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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수진이 삼성 레벨 U로 음악을 들으며 스마트폰을 하고 있다

야구장 3대 여신 이수진, 레벨 U를 선택하다

켄 블랜차드는 그의 저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21세기북스)를 통해 격려의 힘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응원의 힘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곳은 국내 프로 야구팀인데요. 치어리더를 도입하지 않는 미국의 메이저리그와 달리 국내 프로야구 경기에는 치어리딩이 빠지지 않습니다. 음악과 한몸이 되어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치어리더들은 ‘경기장의 꽃’이라는 애정어린 별명으로 불립니다.

치어리더 이수진씨가 레벨 U를 착용하며 거울을 보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삼성 라이온스 치어리더 이수진은 팬들 사이에서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립니다. 인기의 비결이 비단 날씬하고 균형 잡힌 몸매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 내내 생기 있는 모습으로 관중을 리드하는 모습이 매력 포인트인 그녀, 에너지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수진씨는 ‘음악’을 비결로 꼽았습니다. “치어리딩의 기본은 음악에 맞춰 안무를 소화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치어리더가 되기 전부터 음악과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했다”는 그는 하루의 대부분 음악과 함께 합니다. 연습실과 경기장은 물론, 이동 중에도 항상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치어리더 이수진씨가 레벨 U로 음악을 듣고 있다

수진씨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반드시 걸어가기 때문에 간편한 차림을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블루투스 형 이어폰이 필요했지만, 디자인과 사운드도 포기할 수 없었던 그가 ‘레벨 U’를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유연하고 탄력있는 몸의 비결은 음악, 그리고 레벨 U

시즌 중에는 하루 10곡 이상의 안무를 소화하는 날도 있어,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뻐근합니다. 수진씨는 “파워풀한 동작이 많은 치어 리딩을 소화하려면 꾸준한 체력단련은 필수”라고 말했는데요. 운동 중에도 음악을 즐겨 듣는 수진씨에게 음질의 퀄리티는 매우 중요합니다. 레벨 U는 내장 마이크 2개와 고급 스피커에 쓰이는 12mm의 대구경 진동판을 채택한 스피커 덕분에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죠.

레벨 U로 음악을 들으며 운동 중인 이수진씨

레벨 U는 수진씨처럼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 음악을 듣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귀를 감싸는 이어팁은 갤럭시 S6의 번들 이어폰 ‘인 이어 핏’과 마찬가지로 귀에 밀착되는 모든 부분이 실리콘으로 감싸져 있기 때문이죠. 러닝은 물론, 동작이 큰 응원 안무를 소화할 때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두 이어폰에는 자석이 내장돼 귀에서 빼는 순간 서로 맞붙어 덜렁이는 불편함도 없고요.

대기실에 놓여있는 삼성 스마트폰과 레벨 U

 

통화도 문자도 레벨 U로 간편하게 해결!

수진씨는 레벨 U의 가장 편리한 점으로 “일일이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꼽았습니다. 수진씨는 하루 평균 5~6시간 음악을 들으며 안무 연습을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볼 시간이 없는데요. 이 때문에 중요한 전화나 문자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휘트니스 센터에서 레벨 U를 착용하고 있는 이수진씨의 모습

하지만 이제는 “레벨 앱의 TTS(Text-To-Speech, 각종 알림을 음성으로 알려줌) 기능 덕분에 스마트폰이 어디 있던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지 않게 됐다”고 합니다. 레밸 앱에서 알림을 받을 정보를 지정해두면 레벨 U를 통해 알려주는데요. 수진씨는 “메시지가 오면 이어폰에 진동이 온 후 메시지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메시지 알림’ 기능은 정말 신기하면서도 편리했다”고 말했습니다.

 

명곡의 여운처럼 오래가는 레벨 U의 배터리

레벨 U의 또 다른 장점은 대용량 배터리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어폰 배터리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데요. “예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쓸 때는 스마트 폰에 연결하는 이어폰도 따로 챙겼는데 지금은 레벨 U만 챙긴다”는 수진씨는 “지방과 수도권을 왕복할 때도 충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고 말했습니다.

레벨 U로 음악을 들으며 기구 운동을 즐기는 이수진씨

대용량 배터리가 포함된 레벨 U는 △10시간 이상 음악 재생 △11시간 통화 △20일 이상 대기가 가능합니다. 원정 경기 탓에 장거리 이동이 잦은 수진씨가 레벨 U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죠.

매일 고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비결로 수진씨는 ‘음악’을 꼽았습니다. 음악은 △신진대사 △근력 △혈압 △내분비계 호르몬 등에 영향을 주며 피로를 잊게 만들어 운동 효과를 높이는데요. 수진씨가 일상에서 음악을 즐겨 듣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이수진씨가 레벨 U를 착용하고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수진씨는 레벨 U 덕분에 “음악을 즐기는 폭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풍성해졌다”고 말했는데요. 여러분도 레벨 U와 함께 음악을 좀 더 즐겁고 자유롭게 즐겨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글/사진 : 맨즈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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