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멀티미디어 체험관 ‘m·zone’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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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국내 최초 복합 멀티미디어 체험관 ’m·zone’이 지난 ’05년 10월 오픈한 이래, 1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 강남 코엑스(COEX) 지하 1층에 위치한 ’m·zone’은 파브 TV, 옙 MP3플레이어, 센스 노트북, 애니콜 휴대폰 등 삼성의 최신 디지털 제품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m.zone’은 평일 1,500명 이상, 주말에는 2,5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강남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m·zone은 젊은 세대들에게 삼성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場을 열어 주었다"며 "이번 100만 방문객 돌파로 m·zone이 대한민국 대표 멀티미디어 체험 공간으로 자리 매김했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손정환 상무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COEX) 지하 1층에 위치한 ’m·zone’에서 행운의 100만 번 째 방문객에게 ’센스 Q35’ 노트북을 증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아쉽게 행운을 놓친 99만9999번째와 100만1번째 방문객에게는 각각 최신형 애니콜 휴대폰과 옙(Yepp) MP3 ’K3’를 증정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m·zone’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3일 오후 7시 ’m.zone’에서 새로운 옙(Yepp) 모델인 팝핀 현준과 손담비를 초청, 즉석 댄스 공연과 전자 현악기 공연 등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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