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명함 디자인이 바뀐다
삼성 임직원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명함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다.
이번 교체는 명함의 가독성과 디자인을 보완하고, 통일감을 저해하는 오남용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서이다.
바뀌는 명함의 특징은 크게 간결성, 독창성, 심미성으로 구분되어 진다. 먼저 정보를 최소화하고 가독성을 높였으며, 진취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이와 함께 받는 이로 하여금 정돈된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삼성 서체를 적용하고, 명함 배면에 관계사별로 업의 특성을 반영하는 보조색상을 도입했다.
※ 위 표는 삼성 관계사별 예시이며, 포함되지 않은 관계사도
해당업무 부서에서 판단해 적용될 예정입니다.
▲ 삼성전자 부문은 삼성 블루를 연계하면서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는 영블루(Young Blue)로,
▲ 금융 부문은 워드마크를 고급스러운 골드(Gold)로 표현하고 명함 배면은 따뜻한 브라운(Brown)
계열을 사용한다.
▲ 중화학 부문은 하이테크 이미지의 그레이(Gray)를,
▲ 독립/서비스 부문은 색상 포용 영역이 넓은 퍼플(Purple)을 사용한다.
삼성 신명함은 각 관계사 별로 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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