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니터, 대영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인기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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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에 설치된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를 보고있는 관람객들

삼성 모니터가 대영박물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모델명:400UXn)가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의 대영 박물관에 2년만에 추가로 공급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대영 박물관에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8대를 추가로 공급하며 문화 마케팅을 강화한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은 1759년 개관했으며, 약 700만점의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연간 6백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자랑하는 영국의 대표 박물관이다. 

삼성전자가 대영 박물관에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영박물관에 설치된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전면 제품 컷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11월에 16대의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를 대영박물관에 공급했으며, 이들 제품은 박물관 내 특별관 매표소(Ticket Area)에 4대(모델명:460UXn), 중앙 광장(Great Court)에 12대(모델명:400UXn)가 설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삼성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는 박물관 홍보•전시 정보•프로그램 안내 등 정보 전달 효과가 높음은 물론 설치 및 운영상의 편의성 등이 우수해 대영박물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추가로 공급되는 것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삼성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8대는 포스트카드 갤러리(Postcard Gallery)와 북쪽 출입구에 각각 4대씩 설치되며,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운영 솔루션인 ’매직인포(Magic Info)’를 통해 기존 16대의 모니터와 함께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를 관리하고 콘텐츠를 꾸밀 수 있다.

대영박물관에 설치된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를 지나가는 관람객들

대영박물관 자체 조사에 의하면 연간 6백만명이 넘는 관람객의 35% 이상이 삼성전자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박물관 정보를 전달 받는 것으로 나타나 삼성전자는 모니터 제품 우수성 홍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영박물관은 학생, 가족 등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TV• 프로젝터•캠코더•카메라•디지털액자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최신 제품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정보를 인터렉티브하게 전달하는 ’삼성 디지털 디스커버리 센터(Samsung Digital Discovery Center)’를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진환 상무는
"세계 최고의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대영박물관에 삼성 모니터가 잇따라 공급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성과"라며,
"수 천년 동안 사랑 받는 문화 유산의 혼을 담아 내는 디스플레이 명품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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