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니터, 미국서 예술을 담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의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모니터를 소재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침으로써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내 유일한 국립 디자인 박물관인 '쿠퍼 휴잇 스미소니안' 박물관은 작년 12월 8일부터 올해 7월 29일까지 'Design Life Now' 기획전시전을 열고 애니메이션ㆍ건축ㆍ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실험적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전에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픽사(Pixar)社와 함께 63인치 PDP 모니터를 통해 컨텐츠를 전시하고, 화려한 디지털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 11월에 뉴욕 현대미술관(MOMA : The Museum of Modern Art)에서 미디어 아티스트계의 거장인 MIT대학 존 마에다(John Maeda)교수의 대표작 'Reactive Books'를 표현하는 매체로 19인치 LCD 모니터를 활용하여 문자와 숫자 그리고 디지털 영상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디지털 책을 표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뉴욕 현대미술관 계열의 PS-1 미술관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의 전시회를 후원하였으며, 뉴욕 '재즈 앳 링컨센터(Jazz at Lincoln Center)'내에도 iF Design상을 수상한 19인치 모니터를 전시하는 등 활발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는 "삼성전자는 문화 마케팅을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대형 모니터 제품의 박물관 및 미술관 전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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