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물의 날 기념 다채로운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세계 물의 날(3/22)을 맞이하여 삼성 각 사업장의 2천여 명 임직원은 협력회사, 자매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1사 1산/1하천 정화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칩니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코닝,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삼성토탈,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삼성엔지니어링, 제일모직, 삼성에버랜드, 호텔신라, 강북삼성병원 등에서는 3월 22일 물의 날에 즈음하여 각 지역 물의 날 행사 참여와 UN 공식 홍보 동영상 상영, 하천정화 활동, 하천수질 분석, 주변지역 정화활동, 수목식재, 어린이 대상 환경골든벨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합니다.

삼성코닝과 삼성코닝정밀유리 구미사업장에서는 사업장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변 지역천의 수질검사와 오염도 측정,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특히, 삼성 테크윈은 2008년 개최예정인 람사총회 습지보전 기업서포터즈로서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수목식재와 자연정화활동을 합니다.

제일모직에서는 UN의 물의 날 공식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사업장주변 및 안양천 정화 활동을 펼치며, 삼성토탈, 삼성BP화학, 삼성중공업에서는 주변 지역 정화활동과 물사랑·물절약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에서는 어린이 환경교육홈페이지 꿈나무 푸른교실을 통해 물의 날을 주제로 환경골든벨 행사를 실시하고, 강북삼성병원에서는 지역 구청과 함께 물의 날 기념행사 참여와 홍제천 일대 및 백사실 계곡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 합니다.  

삼성 각 사업장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물의 날(3/22일), 지구의 날(4/22일), 환경의 날(6/5일) 등에 즈음하여 1사 1산/1하천 운동 등 지역사회 녹색화 활동을 매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물의 날 제정 취지 및 배경

  –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개최된 UN환경개발회의의 (UNCE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건의를 받아들여, 1992년 12월 22일 개최된 제47차 UN총회에서 3월 22일을「세계 물의 날」로 선포하고 올해가 15회째 임.   

    금년 물의 날 주제는 물부족 대처(Coping with Water Scarcity)임.

  – 우리 나라는 1990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중심으로 물 수요가 가장 많고 물로 인한 재해가 발생되기 쉬운 시기인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제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왔으나 1995년부터 3월 22일을 기해「세계 물의 날」행사에 동참해 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