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쇼케이스를 가다
삼성전자는 3월 19일 서울 비욘드 뮤지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NX미니를 공개하였습니다. NX미니는 두께 22.5mm의 초박형 사이즈에 무게 135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인데요.
더불어 기존의 미러팝등에 적용되어있는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기능을 이용해 셀피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인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행사는 미니 패션쇼, 모델 강승현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쇼 등으로 진행됐으며, IT 분야 및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나서 제품설명과 관련해 삼성전자 IM 부문 글로벌마케팅 이영희 부사장이 설명을 하였는데요. 셀피 문화를 넘어 여러 명이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위피 문화의 선도를 위해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기능을 강조하여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NX미니를 설명하였습니다.
간단한 제품의 특징은 180도 회전식 3.0형 터치 디스플레이와 2천만 화소 BSI CMOS 센서, 1/16000초 초고속 셔터스피드 등을 지원하여 DSLR 카메라에 버금가도록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외에 삼성 카메라의 대표적 스마트 공유 기능인 tag& go를 적용해서 NFC를 켜놓은 상태에서 카메라 스마트기기를 살짝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기기와 연동되게끔 하였습니다. 이후 포토빔이나 모바일 링크, 리모트 튜 파인더 등의 기능을 이용해서 보다 쉽고 빠르게 다른 기기로의 전송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의 광학 기술의 발전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NX미니 전용렌즈인 3종 9mm, 9-27mm, 17mm와 기존에 있던 NX 렌즈를 호환할 수 있도록 NX마운트 어댑터를 만들어 좀 더 활용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이외에 미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통해서 각각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되는데요. 블랙, 화이트, 핑크, 브라운, 그린 민트 등의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핑크의 경우 색상이 생각보다 예뻐서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위의 사진처럼 깔끔한 플립업을 통해 사진 촬영하기 상당히 좋으며, 기기의 두께가 확실히 얇아서 ‘가장 얇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이름에 걸맞은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행사장에서 있었던 모델 사진 및 제품 사진컷입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나온 편이기에 간편하면서도 성능 좋은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중 여성분들의 선호도가 꽤 높을 것 같은 카메라입니다. 특히나 위피 문화를 선도함에 주도적 위치에서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제품 같습니다.
원문 링크: http://cheonching.com/5019119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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