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X알렉스 프로바, 가전에 행복을 더한 디자인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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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혁신적 아이디어로 일상에 즐거움을 불어넣는다

삼성전자는 개성과 취향을 담아 디자인할 수 있는 비스포크의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신선한 컨셉의 비스포크(Bespoke) 패널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차원의 비스포크 경험

그동안 비스포크 가전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Thibaud Hérem), 미국 팝아티스트 앤디 리멘터(Andy Rementer),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HAY’ 등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영감과 감성을 입혀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가전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했다. 티보 에렘은 프랑스 퐁텐블로 성, 노트르담 성당 등 유럽의 건축물을 감각적인 펜 드로잉으로, 앤디 리멘터는 특유의 형태감과 화려한 색감의 드로잉을, HAY는 천연 식재료 색감에서 힌트를 얻은 색상의 비스포크 패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민혁 디자인팀장은 다방면의 아티스트들과 비스포크 디자인의 변주를 시도하고 비스포크 가전을 통한 공간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가전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미국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프로바가 디자인한 생동감 가득한 컬러와 패턴의 한정판 비스포크 알렉스 프로바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일상을 낯설게 보기, 알렉스 프로바의 비스포크

삼성전자는 올해 미국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프로바(Alex Proba)와 손잡고 비스포크 냉장고의 매력을 재해석했다.

알렉스 프로바는 브루클린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StudioPROBA의 창립자로,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색상과 모양에서 영감을 얻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그래픽, 환경, 가구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작업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로바와의 이번 비스포크 협업을 통해 기하학적인 패턴과 과감한 색채를 사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프리스탠딩 타입용 패널을 선보였다. 자연의 느낌을 알록달록 입체적인 형태로 표현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톡톡 튀는 즐거움이 전달되는, 생동감 가득한 컬러와 패턴의 한정판 비스포크 알렉스 프로바 패널은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3주년을 기념해서 삼성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알렉스 프로바만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비스포크 탄생 스토리를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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