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셰프 컬렉션’, 김치까지 맛있게 저장하세요

삼성전자가 김치냉장고 별도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삼성전자가 소량의 김치도 맛있게 보관하고, 김치냉장고의 특성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셰프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새로운 셰프 컬렉션의 우측 하단 참맛냉동실에는 원터치로 김치 보관 최적 온도인 -1℃로 설정하는 ‘아삭플러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삭플러스에는 갓 담은 김치를 맛있게 익히는 김치 숙성 기능과 김치 종류별, 염도별로 최적 온도를 설정하는 강·중·약 3단계 저장 프로그램 등이 적용돼 김치냉장고의 기능을 그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서랍 바닥 부분에 설치된 2개의 메탈쿨링 플레이트는 김장독과 같이 냉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최적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김치를 맛있게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참맛냉동실은 -23℃ ~ 2℃ 내에서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김치 보관이 필요없을 때에는 선택적으로 냉장실이나 냉동실은 물론 식재료별 전문 보관실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데요. 김치 전문보관 기능이 추가된 삼성 셰프 컬렉션의 용량은 1000ℓ이며, 출고가는 659만 원입니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셰프 컬렉션 냉장고에 김치 보관을 위한 전문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습니다. 최고의 정온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