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셰프 컬렉션, 우리의 첫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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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넘게 행복한 만남을 이어온 대철씨와 12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정민씨! 벌써 11월, 두 사람은 혼수용품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민아 우리 혼수용품 냉장고 뭐 맘에 드는 거 있어? 대철씨가 물어봅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정민씨를 배려해 냉장고만큼은 전부 그녀의 뜻대로 하기로 한 자상한 대철씨! 혹시 그녀가 봐둔 냉장고가 있는지 넌지시 물어보네요.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마음에 쏙 드는 냉장고가 도통 나오질 않는 정민씨. 그녀는 문득 몇 달 전 결혼한 친한 언니 슬기씨에게 조언을 구하기로 합니다.

슬기언니와 정민씨의 대화창 모습. 슬기 언니가 삼성 셰프 컬렉션을 추천합니다.

'그래! 방에 앉아서 인터넷만 본다고 좋은 냉장고가 나오는 건 아니지! 내가 직접 가보자.'

정민씨는 곧장 행사장이 있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으로 향합니다.

여기가 바로 신세계 백화점 셰프 컬렉션 전시장. 전시장 입구에 있는 정민씨 모습입니다.

'이런 곳이었구나~ 여기서 마음에 쏙 드는 냉장고를 골라야지!'

정민씨는 다양한 냉장고를 둘러보며 자세한 정보를 얻기로 결심합니다. 이곳저곳 보던 정민씨는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 앞에 서는데요.

아하.. 이래서 셰프 컬렉션이구나.. 정민씨가 셰프 컬렉션에 대한 설명을 읽고 있습니다.

처음 이름을 들었던 순간부터 궁금했던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세계적 권위의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개발에 함께 참여해 완성한 일명 ‘셰프의 냉장고’라고 하는군요. 보통 냉장고의 온도가 2도씩 오르내리는 것과는 달리, '셰프 모드(chef mode)’로 ±0.5도 이하로 미세 온도 변화까지 최소화해 냉장실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셰프 컬렉션. 미세한 온도 변화에도 확 바뀌는 식재료의 질감과 향이 걱정이었던 정민씨에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정민씨가 셰프 컬렉션을 열어 내부를 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냉장고 내부를 찬찬히 둘러보는 정민씨. 냉장고를 열자마자 환한 조명이 눈에 띄네요. 정민씨는 1000리터 대용량의 셰프 컬렉션 실내 공간에 감탄합니다.

정민씨가 셰프 팬트리를 열어 보고 있습니다.

셰프 컬렉션 냉장고 가운데 위치한 넓고 긴 서랍을 열어본 정민씨는 깜짝 놀랍니다. 연어 모형이 놓여 있었기 때문이죠.

‘여기 분명히 냉장실인데…’ 옆에 위치한 UHD TV에서 흘러나오는 설명을 보고서야 그녀는 이곳이 -1도 육류와 생선의 전문 보관실인 ‘셰프 팬트리(chef pantry)’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셰프 모드로 온도 설정을 해두면 자동으로 육류와 생선에 알맞은 -1도 온도로 조정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 간편할 수 없겠죠?

정민씨가 셰프 바스켓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냉장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납공간을 살펴봅니다. 아니, 이럴 수가! ‘넣었다 뺐다’ 탈부착 가능한 ‘셰프 바스켓(chef basket)’에 또 한 번 반하는 정민씨.

그녀는 예전에 김치 국물을 냉장고 안에 쏟아 청소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관리가 굉장히 용이할 것 같은 이 탈부착 기능에 감동을 받습니다.

한창 열심히 구경하고 있을 때, 셰프 복장을 한 훤칠한 직원분이 다가오는군요!

"도와드릴까요?"
"아, 안녕하세요. 냉장고를 좀 보러 왔는데요."
"그럼 처음부터 찬찬히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셰프 컬렉션 냉장고, 처음 열었을 때 어떤 느낌이셨어요?"
"굉장히 넓고 환하다는 느낌이었어요. 기분이 확 좋아지던데요?"

정민씨가 셰프 컬렉션 앞에서 직원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진짜 잘 보셨네요. 용량이 거의 1000리터에요. 가정용 냉장고로는 최대급이죠. 대부분 고객분들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면 음식이나 재료를 찾기 불편하지 않나요?” 물어보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까 밝다고 하셨죠? 냉장고 앞·뒤·양옆 LED 조명이라서 그런 거랍니다. 조명이 환해서 뒤쪽까지 구석구석 비춰주니까 안 보이는 곳이 없죠. 저 안쪽에 손이 닿지 않을 것 같지만, 보세요. 이렇게 잡아당기면 선반들이 끝 부분까지 부드럽게 나오거든요. 많이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냉장고 안 곳곳을 다 볼 수 있어요. 구석구석 손이 안 닿는 곳도 없고요.”

정민씨가 직원의 도움을 받아 셰프 팬트리의 냉동실을 보고 있습니다.

"밑에 냉동실도 보시겠어요?"
"물론이죠~"
"냉동실은 4단 서랍으로 구성돼 있어요. 보통 냉장고 옆에 다른 가구나 식탁이 오잖아요. 그래서 냉장고 문을 활짝 열기가 불편한 경우가 많죠. 근데 셰프 컬렉션 냉장고 문은 90도만 열어도 모든 서랍을 다 꺼냈다 넣었다 하실 수 있어요. 직접 열어보실래요?"
"와~ 서랍도 굉장히 부드럽게 열리네요. 전혀 뻑뻑하지 않아요. "

직원분의 자세한 설명까지 듣고 나니, 정민씨는 더더욱 셰프 컬렉션 냉장고가 마음에 듭니다. 그녀는 신중하게 다시 한 번 셰프 컬렉션 냉장고를 꼼꼼히 살펴본 후 대철씨에게 메시지 한 통을 보냅니다.

좋아. 결정했어. 우리의 첫 냉장고는 삼성 셰프 컬렉션, 너로 정했다. 정민씨 모습입니다.

'오빠, 나 냉장고 결정했어! 삼성 셰프 컬렉션이야!'

셰프 컬렉션 냉장고와 함께 행복한 신혼을 보내게 될 정민씨와 대철씨! 두 분의 앞날에 축복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됐던 '삼성 셰프 컬렉션 쇼케이스 시즌3' 행사는 2014년 10월 31일 부로 종료됐습니다
* 삼성 셰프 컬렉션에 대한 정보는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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