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카메라 ‘NX1’, 2015 TIPA 어워드 수상

2015/04/10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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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카메라 ‘NX1’이 ‘2015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이하 ‘TIPA’) 어워드’에서 ‘최고의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Best CSC Professional)’를 수상했습니다.

☞TIPA란?
유럽의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들을 선정, 심사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합니다

 
NX1은 △2820만 고화소 APS-C CMOS 센서 △독자 개발한 ‘DRIMe V’ 이미징 프로세서를 탑재해 4K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은 물론, 초당 15매 사진 촬영이 가능한데요. TIPA는 바로 이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NX1은 삼성전자 렌즈 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대표 제품인 NX 시리즈의 신화를 이끄는 제품인데요. 작년 9월 ‘포토키나 2014’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사진작가·업계 전문가·미디어로부터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은 삼성전자가 TIPA 어워드를 10년 연속으로 수상한 뜻깊은 해인데요.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PMP 제품 ‘Digimax i6’가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 부문에서 ‘멀티미디어 디지털 카메라(Multimedia Digital Camera)’ 어워드를 수상한 이래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TIPA 어워드를 수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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