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서 울려 퍼진 인천아시안게임 응원 구호

2014/09/12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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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블로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홍보단상 코너를 통해 처음으로 인사 드리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터 O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삼성전자와 아시안게임의 인연은 지난 1998년 방콕 대회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후 올해 인천 대회까지 5회 연속 아시안게임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죠.

지난달 6일(이하 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선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범(汎)아시아 캠페인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Our Games, Our Pride)’이 닻을 올렸습니다. 이와 별도로 마케팅 프로젝트 ‘팀삼성(Team Samsung)’도 론칭했고요.

얼마 전 투모로우 블로그에도 중국과 태국에서 개최된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달리기 행사’ 소식이 실렸는데요. 오늘은 태국 팀삼성 프로젝트 출범과 태국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Special Olympics Thailand)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삼성전자 태국법인이 마련한 나이트런(night run) 이벤트 ‘레츠 글로우 런 투 아시안게임 2014(Let’s Glow Run to Asian Games 2014)’ 당시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조이 보이즈의 공연이 시작되며 분위기는 점차 달아올랐답니다.

조이 보이즈의 공연이 시작되며 분위기는 점차 달아올랐답니다.

공연 현장을 뒤로 하고 방콕 전역에서 모여든 선남선녀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찰칵!" 어떠세요, 젊음의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공연 현장을 뒤로 하고 방콕 전역에서 모여든 선남선녀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찰칵!” 어떠세요, 젊음의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나이트런 코스는 방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센트럴 월드를 중심으로 짜였습니다. 총 4.4㎞를 달리는 이날 프로그램엔 2400여 명의 방콕 시민이 함께했답니다.

나이트런 코스는 방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센트럴 월드를 중심으로 짜였습니다. 총 4.4㎞를 달리는 이날 프로그램엔 2400여 명의 방콕 시민이 함께했답니다.

나이트런 코스는 방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센트럴 월드를 중심으로 짜였습니다. 총 4.4㎞를 달리는 이날 프로그램엔 2400여 명의 방콕 시민이 함께했는데요. 삼성전자 태국법인은 참가자의 총 완주 거리가 태국과 인천 사이 거리인 4000㎞를 초과할 경우, 초과 거리 1㎞당 10바트(약 320원)의 기부금을 태국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울렸습니다.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인파, 보이세요?

출발 신호가 울리고 쏟아져 나오는 인파. 보이시나요?

이날 행사엔 친구들과 함께 출전한 참가자도 여럿 눈에 띄었습니다. 다들 무척 즐거워 보이죠?

짜잔, 톡톡 튀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눈길을 끄는 방콕의 패셔니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짜잔, 톡톡 튀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눈길을 끄는 방콕의 패셔니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짜잔, 톡톡 튀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눈길을 끄는 방콕의 패셔니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이날 전 구간을 무사히 완주한 참가자들은 태국 팀삼성 멤버 4인과 태국 여성 뮤지션 마리암 B5(Mariam B5)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피니시라인을 통과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리암 B5는 완주자들과 함께 태국 팀삼성 멤버 전원의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며 태국 국가를 멋지게 불렀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태국 대표팀이 선전하길 바라는 현지인의 뜨거운 염원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태국 국가를 부르는 마리암 B5(가운데)와 팀삼성 멤버 4인방. 맨 왼쪽이 태국의 '세팍타크로 영웅' 카오깨우 폰차이(Kaokaew Pornchai)입니다▲태국 국가를 부르는 마리암 B5(가운데)와 팀삼성 멤버 4인방. 맨 왼쪽이 태국의 ‘세팍타크로 영웅’ 카오깨우 폰차이(Kaokaew Pornchai)입니다

이로써 오늘 제 얘긴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모쪼록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태국 팀삼성 멤버들을 비롯,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참, 이날 행사의 생생한 기록은 삼성전자 태국법인 홈페이지에서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단, 태국어 사이트인 점은 감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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