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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트 TV 홍보대사 RM이 소개하는 가을에 어울리는 작품은?

2025/10/26

삼성 아트 TV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 RM이 삼성전자와 함께한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파리(Art Basel Paris 2025) 기간에 맞춰 공개됐으며, 삼성 아트 TV를 통해 미술관에 걸린 작품들이 우리 일상의 공간에 스며드는 모습을 담았다.

방탄소년단 RM이 가을에 삼성 아트 스토어로 즐기기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상. RM의 인스타그램 계정인 rk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탄소년단 RM이 가을에 삼성 아트 스토어로 즐기기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상. RM의 인스타그램 계정인 rk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의 고요함과 서정적 분위기 담은 작품 3점

RM은 이번 영상에서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댄싱 독(Dancing Dog)’, 이신자(Lee Shinja)의 ‘산의 정기(Spirit of Mountain)’, 나타샤 들레이(Natasha Durley)의 ‘슈퍼문(Super Moon)’ 등 가을 풍경의 고요함과 서정적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소개했다.

2025년형 삼성전자 더 프레임 프로에 전시된 이신자(Lee Shinja)의 '산의 정기(Spirit of Mountain)'.
▲ 2025년형 삼성전자 더 프레임 프로에 전시된 이신자(Lee Shinja)의 ‘산의 정기(Spirit of Mountain)’

RM은 “예술은 언제나 스스로 일상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소통하고, 의미를 찾는 방식”이라며 “삼성 아트 TV를 통해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누구든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 아트 TV가 저만의 공간에 예술 세계를 가져다 준 것처럼 각자의 공간에서 예술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삼성 아트 TV로 집에서 즐기는 세계 유수 예술 작품

이번 영상에서 RM이 사용한 삼성 아트 TV는 2025년형 더 프레임 프로(모델명: LSF03)와 Neo QLED 8K(모델명: QNF900) 제품으로 작품의 디테일을 그대로 살리며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 프로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눈부심을 최소화하여 실제 캔버스와 같은 작품의 질감을 재현하는 반면, Neo QLED 8K는 퀀텀닷과 미니 LED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색상과 명암비, 깊이감을 구현하며 붓의 터치와 빛의 섬세한 표현까지 생생하게 담아낸다.

2025년형 삼성전자 더 프레임 프로에 전시된 나타샤 들레이(Natasha Durley)의 '슈퍼문(Super Moon)' .
▲ 2025년형 삼성전자 더 프레임 프로에 전시된 나타샤 들레이(Natasha Durley)의 ‘슈퍼문(Super Moon)’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삼성 아트 TV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영감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며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다채로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아트 TV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삼성 아트 스토어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의 작품 4,000여점을 4K 화질로 제공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파리에 삼성 아트 TV 전시존을 마련했으며,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이 전시 작품 일부를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최근 ‘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을 런칭한 바 있다.

2025년형 삼성전자 Neo QLED 8K에 전시된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댄싱 독(Dancing Dog)'.
▲ 2025년형 삼성전자 Neo QLED 8K에 전시된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댄싱 독(Dancing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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