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니콜, 플래시 내장된 소형 로테이션 카메라폰 출시

200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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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메라폰 시장을 주도함은 물론 세계 카메라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 내장 플래시를 탑재한 소형 로테이션 카메라폰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소형 로테이션 카메라폰(모델명:SCH-E300)은 30만화소급(VGA)카메라가 내장된 컴팩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폴더가 회전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카메라 옆에 고성능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어 야간 근거리 촬영시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음은 물론, 긴급재난이나 위기 상황시에는 인명구조에 유용한 비상플래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카메라폰 신제품은 최대 1,000장까지 촬영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고, 촬영한 이미지를 포토메일 서비스 기능을 통해 원하는 사람에게 바로 보낼 수 있으며 휴대폰 배경화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4화음 벨소리를 채용해 생생하고 선명한 음원을 느낄 수 있으며, 음성인식 기능을 강화해 전화번호 검색 등의 기본적인 검색 외에 인테넷에 바로 접속하거나 문자메시지 확인 및 모닝콜 설정 등 총 11개 명령어까지 대폭 확대함으로써 음성인식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cdma2000 1x EV-DO 카메라폰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휴대폰으로 가전제품 일부를 제어할 수 있는 리모콘 기능이 추가된 카메라폰, 터치스크린 카메라폰 등 다양한 카메라폰을 출시해 국내 카메라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소형 로테이션 카메라폰 신제품의 가격은 5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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