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열린 장학금 제4기 2,958명 선정 발표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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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청소년 위원회가 주관하는 ’삼성-동아일보 열린 장학금’ 제4기 장학생 2,958명이 13일 삼성사회봉사단 홈페이지(http://www.samsunglove.co.kr)를 통해 선정, 발표되었다.

 ’삼성-동아일보 열린 장학금’은 부모의 실직이나 파산, 중병 등 갑작스런 가정경제의 어려움으로 학비 마련이 어렵지만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의가 남다른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과 자신을 포함한 친구, 학부모 등을 통한 자율추천을 통해 2004년부터 매년 3,000여 명의 전국 1,2학년 고등학생을 선발, 1년간 등록금 및 수업료, 학교운영비 등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분기별로 1인당 25만~130만 원씩(공립학교 ~ 특목고)의 수업료 및 학교운영회비를 1년에 4회 지원하며 지금까지 모두 1만 1736명이 열린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

열린 장학금은 올해 약 60여억 원을 지원하며 장학증서는 9월 중순까지 삼성 관계사 사업장 및 해당 학교에서 장학증서 전달식 행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열린 장학생 지원 대상자들은 자신이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를 위한 일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로 지난 1월, 「해피 투게더」봉사단을 창단하고, 그 중 30여명은 지난 7월18일~19일 용인 캐리비언베이에서 열린 2007 소년소녀가정 초청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보다 안전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활동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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