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 자녀 대상 여름봉사캠프 개최
삼성, 임직원 자녀 대상 여름봉사캠프 개최 삼성은 임직원 자녀들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여름봉사캠프를 개최한다. 각사별로 다양하게 꾸며지는 이번 여름봉사캠프에는 관계사 임직원 자녀 1천5백여명이 참가해 지역 공부방, 노인복지관 등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 및 자매결연마을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안내견 학교 체험, 무주택자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활동 등을 펼치며, △삼성전기는 가전제품 수리, 수지침 시술 등 농촌자매결연마을에서 전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삼성네트웍스는 보육원 아동과 함께 소백산 등반, 부석사 탐방 등 문화체험활동을, △삼성SDS는 임직원 가족 초청 태안봉사활동 및 생태체험을 한다.
△삼성물산은 건설과 상사 부문이 연합으로 임직원 자녀 대상 농촌봉사캠프를 진행하며, △삼성중공업은 임직원 자녀 대상 태안 해병대 훈련 등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삼성토탈은 청각장애인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과 서해 지역 공부방 아동을 대상으로 항공체험활동을 한다.
△삼성생명은 다문화가정 아동과 임직원 자녀가 함께 전통문화체험과 농촌자매마을 체험활동을, △삼성화재는 임직원 자녀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제봉사캠프와 장애/비장애아동 통합캠프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태안 지역에서 청소년 환경캠프를, △삼성카드는 임직원 자녀와 봉사처 아동이 함께 하는 경제교실 캠프를 개최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꿈나무 푸른교실 회원 및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꿈푸 환경체험캠프를 개최하며, △삼성테크윈은 임직원 자녀 농촌일손돕기 활동과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꾸러기 여름캠프를, △에스원은 장애청소년과 임직원 자녀가 함께 스케이트 타기, 철도 박물관 관람 등 문화체험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그룹은 8월13일부터 15일까지 건국 60주년 기념 ’나눔 대장정’「삼성 청소년 봉사캠프」를 개최한다.
「삼성 청소년 봉사캠프」에는 총 22개 관계사 임직원 자녀 500여 명이 참가해 태안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 밖에 전자사업장, 에버랜드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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