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국에 CDMA 자바폰 출시

2004/06/2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CDMA 시장 최초로 자바(JAVA)가 적용된 자바폰(모델명: SCH-X859)을 다음 달부터 차이나유니콤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자바는 선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社가 개발한 통신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호환성이 높아서 사용 가능한 응용 소프트웨어와 컨텐츠가 많은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가 공급할 자바폰은 휴대폰용 자바 컨텐츠의 국제기준으로 자리잡은 「JTWI(JAVA Technology for Wireless Industry)」가 적용된 제품으로 곡선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슬림형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차이나유니콤이 추진하고 있는 자바 확대전략인 「유니자(UniJa)」의 첫 모델로 개발 초기부터 삼성전자와 차이나유니콤의 긴밀한 협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특히, 차이나유니콤이 이 제품을 CDMA 시장을 확대를 위한 전략모델로 채택함에 따라, 삼성 자바폰은 당분간 중국 CDMA의 대표제품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중국 수출 관계자는 "중국에서 자바폰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며, 자바 적용 제품을 확대해 중국 자바폰 시장을 선도해 갈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