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삼성 지펠 T9000’에 스파클링 워터 기능을 더한 ‘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국내 유일 3단계 농도조절 가능한 스파클링 워터 디스펜서 탑재

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은 작년에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내 최초의 상 냉장·하 냉동 냉장고 삼성 지펠 T9000에 3단계 농도 조절이 가능한 스파클링 워터 디스펜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냉장고입니다.

▲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 냉장고 기능을 시연 중인 모델

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은 약 2만 4000원의 탄산가스 실린더 1개를 사용하면 330ml 스파클링 워터를 최대 182병까지 제조할 수 있어 부담없이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냉장고 디스펜서에서 스파클링 워터는 물론 정수된 차가운 물과 조각 얼음까지 따로 받을 수 있어 홈메이드 음료수를 만들 때나 얼음이 필요한 요리를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스펜서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파클링 워터 급속 제조 기능의 전원 여부와 제조의 3가지 상태, ▲연한 맛(3g/L), 중간 맛(5g/L), 강한 맛(7g/L)의 스파클링 농도, ▲탄산 실린더 교체 시기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납은 더 편리하게, 식재료 보관은 더 안전하게

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은 자주 쓰는 냉장실은 위에, 무거운 음식이 많은 냉동실은 아래쪽에 위치시킨 와이드 상 냉장·서랍식 하 냉동 T자 구조로 더욱 쉽고 안전하게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실 우측에 위치한 ‘참맛 냉동실’은 -23℃에서 2℃까지 ▲냉동, ▲냉장, ▲특선, ▲살얼음 등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장기간 보관은 물론 바로 먹을 김치까지 식재료에 따라 최적의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 필요한 기능만 쏙쏙 관리하는 똑똑한 냉각 기능

이 밖에도 냉장실 전용, 냉동실 전용의 ‘듀얼 에코 컴프레서’로 필요한 곳만 관리해 빠른 냉각이 가능하고, 3개의 냉각기를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 각각 채용한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각각 냉기를 전달해 냄새 섞임 없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의 출고가는 448만원이며, 오래 두어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스파클링 워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지펠 스파클링’, ‘셰프컬렉션’ 냉장고에 이어 ‘지펠 T9000’에도 스파클링을 채용했습니다. 차별화된 기능으로 소비자의 삶에 더 많은 가치를 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