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와 함께한 간송문화전 우리 것을 널리 알리다
진정한 한국의 멋은 우리의 문화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온 외국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고 뜻깊은 경험은 무엇일까요?
물론 높이 솟은 빌딩이 즐비한 화려한 도시의 야경, 대형 아울렛이나 백화점에서의 쇼핑도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느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의 진정한 멋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오랜 역사의 산실인 ‘우리의 문화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프랑스에서 온 유학생인 마린 바르간을 위해 제가 일일 도슨트가 되기로 했습니다. 어떤 도슨트냐고요? 바로 우리나라에 대해 알고 싶다는 그를 위해 한국의 진정한 멋을 소개해 주는 도슨트죠 +_+
자, 그러면 간송문화전 일일 도슨트로 변신한 삼성스토리텔러 준호와 함께 우리 문화재의 역사와 가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으로 같이 가봐요~!!
간송문화전에 도착한 저와 마린 바르간. 하지만 ‘간송’이라는 단어부터 어색한 마린 바르간은 저에게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마린 바르간: what is 간송문화전?
준호: 간송문화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이 마련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개관 기념 특별전이야. ‘훈민정음'(국보 70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68호),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135호)을 비롯한 국보와 보물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
마린 바르간: who is 간송?
준호: 1906년 출생하신 간송 전형필 선생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문화재를 지켜내는 일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치셨다고 해. 일제 강점기에도 조선이 일제로부터 해방될 것을 확신하며 우리 문화재를 수호하기 위해 ‘문화적 독립운동’을 하신 거지!
간송문화전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존이 마련되어, 주요 작품들을 초고화질 영상으로 보여주었는데요.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존은 우리 문화재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후세까지 전하기 위해 간송문화전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 콘텐츠로 제작된 3점의 국보는 훈민정음 해례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혜원 신윤복 전신첩인데요.
종이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교한 표현이 인상적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그리고 인물의 미묘한 표정까지 섬세하게 담은 혜원 신윤복 전신첩까지 실제로 국보들을 만져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 멀리 있는 곳은 더 멀리, 가까이 있는 곳은 더 가까이 느껴지게 하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압도적인 몰입감에 더욱 우리 문화재에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그럼 여기서 잠시, 저와 마린 바르간이 아름다운 색감과 섬세한 디테일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었던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을 잠시 소개해 드릴게요.
마린 바르간은 삼성 커브드 UHD TV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보들을 바로 눈앞에서 선명한 화질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국보와 같은 우리 문화재의 실물은 유리 전시관 안에 보관되어 있어 가까이서 자세히 보기 힘들었는데,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존에서는 바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매우 좋더라고요.
자연에 가까운 색채와 담채는 물론 도자기의 표면에 생긴 작은 금과 같은 작은 디테일까지도 직접 확인했을 정도라니까요! 바로 초고화질 삼성 커브드 UHD TV 통해서 말이죠.
전시를 관람하는 내내 ‘WOW’라는 감탄사를 연발한 마린 바르간!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프랑스 청년 마린 바르간이 간송문화전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존에서 우리나라의 국보들을 직접 만나며 한국의 멋을 오롯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처럼 외국인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재를 소개해 주시고 싶으신 분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국보들을 손으로 만져보고 느껴보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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