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 브라질 축구 박물관에 골인!

삼성전자가 6월 7일(현지 시각) 브라질 축구 박물관에 65형 커브드 UHD TV 5대를 곡면 형태로 연결한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를 전시했습니다.

▲브라질 축구 박물관에 마련된 커브드 UHD TV 콜로세움 쇼케이스 전경

브라질 상파울루시립경기장(Estadio Municipal Paulo Machado de Carvalho)내 위치한 이 박물관은 브라질의 축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영상, 소품 등이 전시된 브라질 관광 명소 중 하나로 6~7월(2개월)간 1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모니터, TV 등 다양한 제품을 축구 박물관을 후원해왔는데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기념하기 위해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을 전시하게 됐습니다.

‘사커 모드’와 ‘사커 패널’로 현지 소비자 사로잡을 것

▲커브드 UHD TV에는 마치 실제 축구 경기장에 온 듯 생생함을 전달해주는 사커 모드와 사커 패널이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전 세계 축구 축제를 겨냥해 UHD TV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브라질에 출시되는 TV에 실제 축구 경기장에서 보는 듯한 화면 색감과 사운드를 최적화해주는 ‘사커 모드’와 ‘사커 패널’ 등 특화 기능을 탑재해 현지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구 축제 기간 동안 사용자는 사커 패널을 통해 최적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사커 패널은 ESPN과 협력해 사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선택하면 최신 주요 경기, 경기 결과, 경기 일정표 등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부터 브라질 현지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통해 축구팬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만끽하라는 의미의 “Join the Game”을 발표했는데요. 이와 함께 모든 제품의 TV 광고, 온라인, 판촉물 등을 통한 적극적인 현지 축구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브라질 TV 3대 중 1대는 삼성 평판 TV, 브라질 확고한 1위 달성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브라질에서 올해 4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35.0%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브라질 평판TV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화질과 제품력을 갖춘 UHD TV에 대한 거래선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커브드 UHD TV를 비롯한 다양한 UHD TV 라인업과 함께 브라질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