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 블라디미르 쿠쉬의 작품 담아

2014/12/29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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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커브드 UHD TV’와 세계적인 초현실주의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Vladimir Kush)’의 작품이 만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23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쿠쉬전에서 삼성 커브드 UHD TV를 이용해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블라디미르 쿠쉬는 살바도르 달리의 계보를 잇는 초현실주의 작가로 ‘러시아의 달리’란 별명을 가진 작가입니다. ‘메타포리컬 리얼리즘(Metaphorical realism)’이란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지녔는데요. 회화·판화·조각·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메타포리컬 리얼이즘이란?
사실주의 화법과 은유 화법의 합성어로 블라디미르 쿠쉬가 자신의 작품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했습니다.

 

블라디미르 쿠시전 관람하는 관람객들

블라디미르 쿠시전 관람하는 관람객들 ▲ 삼성 커브드 UHD TV에 담긴 블라디미르 쿠시의 작품

삼성 커브드 UHD TV는 4200R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화면과 UHD 화질이 특징인데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왜곡 없이 더욱 생생한 초고화질로 블라디미르 쿠쉬의 작품을 몰입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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