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 우리 문화재를 생생하고 아름답게 담아내다
삼스텔대(삼성스토리텔러 대학교의 줄임 말)에 재학 중인 아름이가 카페에 앉아 골똘히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아름이가 읽고 있는 것은 필수교양 수업 중 하나인 ‘우리 문화재’ 과목의 과제 안내서였네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68호)?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135호)? 아무리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책을 찾아봐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설명에 아름이는 난감하기만 한데요. 학점도 잘 받고 수업도 더 즐겁게 듣고 싶은데 말이죠 ㅠ_ㅠ
그러던 중, 친구 윤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아름이는 윤이에게 우리 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고 싶은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윤이는 아름이에게 ‘간송문화전’에 직접 가서 문화재를 체험해 보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윤이의 조언을 듣고 아름이는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껴보기 위해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간송문화전을 찾았습니다.
‘엇?! 이게 뭐지@_@’ 전시회를 감상하던 아름이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 멈췄습니다. 전시관 한 켠에 마련된 공간에서 문화재들이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름이의 눈을 의심케 만든 곳은 바로 ‘커브드 UHD TV 영상존’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간송미술관의 주요 작품들이 커브드 UHD TV에 담겨 재생되고 있었는데요.
‘삼성 커브드 UHD TV의 곡면화질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눈 앞에 불러오다.’라는 설명처럼 아름이는 그토록 궁금해 했던 훈민정음 해례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혜원 신윤복 전신첩을 쏙쏙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_+
①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
삼성 커브드 UHD TV를 통해 만난 훈민정음 해례본은 그동안 글과 사진으로 봐왔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영상을 통해 본 훈민정음 해례본에서는 목판 인쇄의 정교함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을 지나며 만들어진 종이의 질감 역시 고스란히 전해졌는데요. 1446년에 제작된 문화재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을 만큼 선명한 글씨로 보존되어 있었답니다.
②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68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역시 삼성 커브드 UHD TV를 통해 더욱 더 입체적으로 감상하였는데요. 특히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부드러운 곡선미와 표면의 디테일들은 삼성 커브드 UHD TV 화면을 통해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 커브드 UHD TV가 초고화질로 구현해낸 고유한 색감까지도 말이죠^^.
③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135호)
혜원 신윤복 전신첩 또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혜원 신윤복의 대표 작품인 ‘쌍검대무’와 ‘월하정인’은 삼성 커브드 UHD TV 안에서 정교한 붓칠 표현과 아름다운 색채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그림 속 인물들의 미세한 표정까지 초고화질로 표현되어 그림 속에 담긴 인물들의 심정까지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이처럼 간송문화전에 마련된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존은 아름이에게 어렵게만 생각됐던 우리 문화재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치까지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특히, 국보와 같은 귀중한 문화재들의 실물은 대게 유리 전시관 안에 보관되어 있어 항상 일정한 거리에서 바라만 봤어야 했는데요. 삼성 커브드 UHD TV 영상존에서는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의 한 부분 한 부분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더욱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어 유익했답니다^^.
우리 전통 문화재가 가진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을 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몰입할 수 있게 만든 삼성 커브드 UHD TV! 아름이는 그동안 글과 사진으로만 만났던 우리 문화재를 이제는 눈 앞에서 생생하게 만나며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문화재에 흥미를 얻은 아름이는 앞으로 필수교양 수업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겠죠?
아름이처럼 우리 문화재를 더 이상 글과 사진이 아닌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분들! 삼성 커브드 UHD TV의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우리 문화재를 느낄 수 있는 간송문화전을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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