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는 다수의 해외 소비자 매체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은 제품입니다

지난해 9월 독일 IFA 행사 기간 중 LG전자 고위 임원들이 파손한 제품은 삼성전자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WW9000)’ 모델로,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최근까지 유럽 각국의 소비자 평가 매거진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G전자 조성진 사장과 세탁기연구소장 조한기 상무 등은 당시 베를린 현지 매장 두 곳에서 동일 모델 세탁기 총 7대를 파손했습니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유럽 각국의 소비자 평가 매거진들로부터 여러 차례 1위 평가를 받았으며 공신력 높은 규격 인증 기관들로부터 국제 인증을 취득하는 등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이 제품은 영국의 전자제품 리뷰 전문 매거진 ‘엑스퍼트 리뷰(Expert Reviews)’가 지난해 7월호에 게재한 평가 결과 기사에서 만점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탁기 파손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도 유럽 각지에서 이 제품에 대한 높은 평가가 잇따랐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스웨덴과 이탈리아의 소비자 평가 전문 매거진 ‘라드 앤 론(Rad & Ron)’과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11월에는 프랑스 소비자 연맹지 ‘크 슈아지르(Que Choisir)’로부터도 1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 들어서도 포르투갈 소비자 평가 전문 매거진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에서 세탁기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해외 소비자 평가 1위에 올랐습니다.

또 영국 ‘엑스퍼트 리뷰(Expert Reviews)’에서도 2015년 베스트 추천 세탁기로 선정됐습니다. 엑스퍼트 리뷰는 특히 이 제품에 대해 “이제까지 테스트한 세탁기 가운데 가장 진화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가 해외 소비자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은 데에는 이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기능, 디자인뿐 아니라 최고 품질에 대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출시를 전후해 노르웨이 Nemko와 독일 VDE 등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품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Nemko는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노르웨이 인증기관으로, 이 제품은 Nemko로부터 내구성 테스트를 포함해 세탁기 관련 각 부문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또 엄격한 인증 기준으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의 전기/전자제품 전문 시험 평가 기관인 VDE로부터는 내구성에 대한 별도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들 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제품의 기능이나 성능, 안전성 등에서 엄격한 국제적 규격을 통과했음을 의미합니다.

만일 LG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통상적인 테스트만으로 도어가 파손됐다면, 소비자들로부터의 불만도 이어졌어야 하지만, 출시 이후 판매된 20만 대 이상의 제품 가운데 지금까지 그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로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는 제품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참고]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해외 어워드 수상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