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파리 박람회에서 ‘혁신그랑프리’ 금상 수상
올해 11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최고 역사와 규모의 파리 박람회서 수상 쾌거
▲B2B·B2C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WW9000을 혁신그랑프리 금상으로 선정
삼성전자의 ‘크리스털 블루 도어’를 채용한 드럼세탁기 ‘WW9000’이 ‘파리 박람회(foire de Paris)‘에서 ‘혁신그랑프리(Grand Prix de l’innovation)’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파리 박람회는 프랑스 최고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박람회입니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거생활관, 예술/세계 문화관, 여가관, 웰빙/패션관, 와인/식품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35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파리 박람회의 ‘혁신그랑프리’ 상은 B2B와 B2C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소형가전, 가전, 스마트홈, 주방욕실 용품, 배관, 위생용품 등의 분야에서 일상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WW9000 제품
올해 파리 박람회는 인체공학, 편의성, 디자인, 환경, 에너지 절약, 기술 등에 초점을 맞춰 심사가 진행됐는데요. 심사 위원회는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WW9000이 ▲심플, ▲직관적, ▲실용적, ▲뛰어난 디자인 등을 갖춘 스마트 세탁기”라고 호평했습니다.
WW9000, 심플·직관적·실용적·뛰어난 디자인 등으로 호평
이번에 수상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WW9000은 기존 제품 대비 도어의 크기를 키우고 위치를 높여 세탁물을 넣고 빼기가 쉬워졌습니다. 또한 이중사출 공법으로 깊이 있는 푸른 빛을 내는 크리스털 블루 도어를 채용해 뛰어난 디자인을 구현했는데요.
▲혁신적인 센싱 기술로 세탁 시간은 줄이고 에너지는 절감하는 WW9000
이 제품은 조작부에 위치한 5인치 크기의 풀 터치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가 세탁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탁 코스와 세부 옵션 등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됐습니다.
또 혁신적인 센싱 기술(세탁물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측정해 세탁 시간과 세제의 양을 조절하고 최적의 세탁 환경을 구현하는 기능)과 찬물에서도 탁월한 세탁성능을 내는 ‘버블세탁’ 기능으로 유럽 최고 에너지효율등급 A+++보다 50%나 더 에너지를 절감했습니다.
“프랑스 최고의 유서 깊은 파리 박람회에서 삼성전자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의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프리미엄 삼성 세탁기의 우수성을 유럽 전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