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질문으로 창의력을 자극하다, 삼성 창의주간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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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물음으로 창의력을 자극하다, 삼성 창의주간

“세상은 지식 기반 경제에서 창의성 기반 경제로 나아가고 있다.” 세계적 경영 전략가 개리 하멜(Gary Hamel) 런던비즈니스스쿨 객원 교수는 미래 사회 경쟁력의 원천으로 창의력을 꼽았습니다. 그는 "창의력만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고 역설했는데요. 

일찍이 창의력의 중요성을 간파한 삼성전자는 창의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을 꼽을 수 있는데요.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은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를 근간으로 미래 창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이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디자인 사고력과 집단 창의성, 실행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미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디자인 꿈나무 대상 개방형 창의 교육 ‘창의주간’ 첫 실시 

올해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에선 ‘물음으로 깨어나라(Wonder Shock)’는 주제의 창의주간 프로그램이 신설됐는데요. 창의주간은 양질의 창의 교육 체험 기회를 더 많은 청소년과 함께 나누고자 올해 처음 시도되는 개방형 창의 교육 이벤트입니다.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활동과는 무관하게 일반 학생도 참여할 수 있어 모집 단계에서부터 눈길을 끌었죠. ‘문화적 다양성과 동시대적 창의 콘텐츠를 통해 상상력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올해 창의주간 기간 중엔 해외 유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창의 특강을 포함,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에선 ‘물음으로 깨어나라(Wonder Shock)’는 주제의 창의주간 프로그램이 신설됐는데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은 '창의주간'을 신설, 참가 문턱을 대폭 낮췄습니다

창의주간은 크게 창의력 관련 특강과 특별 워크숍으로 구성됐습니다. 각 프로그램은 △미디어 △그래픽 △사운드 등 프랑스에서 활발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10명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삼성 창의주간에 참가한 학생들은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창작의 자유를 확장할 기회를 갖습니다. 

창의주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데요. 창의주간에 참가한 학생들은 첫 날 ‘그래픽 혁명’이란 주제로 공연형 대규모 워크숍을 포함, 프랑스 아티스트들의 특강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어 12일과 13일엔 역시 프랑스 아티스트들과 함께 △팩토리(factory) △그래픽(graphic) △뮤직(music)을 주제로 소규모 워크숍에 참여, 창작의 가치를 깨닫는 체험 교육에 참여하게 됩니다.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창조적 잠재력 일깨우다

지난 1993년 삼성전자는 ‘삼성 디자인 멤버십’을 설립, 학문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적 경험과 자유로운 창작 활동의 장(場)을 열었습니다. 삼성 디자인 멤버십은 대학생 대상 창의적인 미래 전문 디자이너를 육성해왔는데요. 

삼성전자는 디자인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초∙중∙고교생 맞춤형 프로그램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을 발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초∙중∙고교생 맞춤형 프로그램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을 발족했습니다

이 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13년 삼성 디자인 멤버십을 초∙중∙고교생 대상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으로 확장했습니다.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은 대상별로 다양한 교육 내용과 방식을 통해 창의력의 기본 핵심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선발 프로그램인 창의캠프는 창조적 잠재력을 지닌 미래 디자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을 목표로 하죠. 이를 통해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은 창의적 교육 문화의 확산을 주도하는 일종의 '교육 허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창의캠프 1∙2기, 집단적 창의성으로 혁신 DNA 심다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지원자들은 방학 중 창의캠프에 참여해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창의캠프는 북유럽 교육 철학을 토대로 한 창의 워크숍인데요. 세계 각국에서 온 디자인 관련 전문가와 함께 디자인 사고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원더 월드: 질문이 시작되는 곳'이란 주제로 진행된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1기 창의캠프 당시 모습
▲지난 2013년 ‘원더 월드: 질문이 시작되는 곳'이란 주제로 진행된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1기 창의캠프 당시 모습

지난 2013년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은 ‘원더 월드: 질문이 시작되는 곳’이란 주제로 창의캠프를 운영했습니다. 1기 참가자들은 핀란드와 노르웨이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와 건축가, 예술교육 전문가 등 전문 강사진과 함께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수업에 참여했는데요.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1기 회원들은 자율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파악, 상호작용을 통해 잠재된 창의력을 끄집어내는 체험을 했답니다.

지난해 개최된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2기 창의캠프 주제는 '물음으로 뛰어들다'였습니다
▲지난해 개최된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2기 창의캠프 주제는 '물음으로 뛰어들다'였습니다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2기 창의캠프는  ‘물음으로 뛰어들다!(Jumping into the wonder pool!)’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인식하고 교감할 수 있었는데요. △체계적인 연령별 눈높이 교육 △질문을 통한 자율적 수업 방식 △이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디자인적 사고를 배양, ‘나’를 넘어 ‘우리’란 울타리 아래 미래 창의 인재로 성장해나가고 있는데요. 새로운 변화의 주인공이 될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회원들의 활약,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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