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가정용 프린터 부문 최우수 제품

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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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세계 최소·최경량 컬러 레이저 프린터(모델명: CLP-300)가 「2006 PC 월드 라틴아메리카 어워드」에서 가정용 프린터 부문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최우수 가정용 프린터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삼성전자의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이 본격적으로 개인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서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PC 월드 라틴아메리카 어워드」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IT 매거진인 PC월드 라틴(PC World Latin)誌가 주관, 매년 다양한 디지털 제품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시상하는 중남미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편, 이번 「2006 PC 월드 라틴아메리카 어워드」에서 삼성전자는 작년에 이어 PC 월드 라틴(PC World Latin) 최고의 상인 " Digital World Award " 를 수상했고, LCD TV와 LCD 모니터가 각각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개인용 프린터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CLP-300’은 올 초 유럽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2006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 달에는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가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가진 제품에 수여되는 독일 어고노믹 히트(Ergonomic HIT)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독일의 CHIP誌와 영국의 CNet 등의 매거진에서도 삼성 CLP-300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와 저소음 설계 등에 대해 호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개인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은 세계 최소형, 최경량 컬러 레이저 프린터라는 이점 외에, 디자인, 편의성, 성능 면에서도 최고의 개인용 프린터로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디지털 프린팅 사업부 이장재 상무는 “과거부터 삼성전자는 세계 최소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세계 최소형 레이저 복합기 등을 선보여 사무실 전유물이었던 레이저 프린터 제품들을 개인화시키는데 앞장서 왔다”며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개인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은 사용 공간, 사용 편의성, 기능 등 모든 측면에서 개인 사용자를 고려하여 상품기획부터 개발까지 이뤄진 제품이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개인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은 국내시장에서 출시 한 달만에 4천대 이상이 팔리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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