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바이어스랩 선정 ‘올해의 라인업상’ ‘최우수 제품상’ 수상
삼성전자 프린터와 복합기가 지난 1월 15일(현지 시각)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Inc., BLI)’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상(Monochrome Printer/MFP Line of the Year Award), 이하 ‘올해의 라인업 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 프린터와 복합기는 올해의 라인업 상 외에 ‘바이어스랩 2015 윈터 어워드(Winter Award)’에서도 5개 부문 ‘최우수 제품상(Pick awards for outstanding performance)’을 받았는데요.
바이어스랩은 매년 프린터·복합기·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1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김광석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개발기획그룹장(오른쪽)이 게리 오루크(Gerry O'rourke) 바이어스랩 디렉터에게서 '올해의 라인업 상'을 받는 모습
삼성 프린터·복합기, 강력하고 안정적인 성능 인정받아
삼성전자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시리즈는 △탁월한 성능 △높은 에너지 효율 △친환경성 △편리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상을 수상했습니다.
중소기업용 프린터 부문에선 NFC 기술이 탑재된 ‘프로엑스프레스 C2620DW’와 ‘C2670FW’가 각각 ‘A4 컬러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과 ‘A4 컬러 복합기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으며 ‘멀티엑스프레스 M5370LX’는 ‘A4 기업용 모노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는데요.
매를린 오어(Marlene Orr) 바이어스랩 선임 애널리스트는 “MX5370은 삼성의 태블릿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패널을 접목한 최초의 복합기 중 하나”라며 “최고의 성능과 비용 효율이 높은 중고속기를 원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B2B 시장에 선보인 A3 복합기 ‘멀티엑스프레스 X4300’은 ‘21~30ppm A3 컬러 복합기상’을 수상했는데요. 조지 미콜레이(George Micolay) 바이어스랩 수석 에디터는 “이 제품은 내구성뿐 아니라 최고 품질의 컬러 출력물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멀티엑스프레스 X4300은 안드로이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 프린터에서 편리하게 문서를 확인·편집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을 절약해 준다”며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에너지 효율, 토너 절약 효과 탁월한 삼성 프린터·복합기
한편 삼성 흑백 레이저 복합기 ‘엑스프레스 M2885FW’는 ‘에너지 효율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는 삼성전자가 성능은 물론, 비용 효율성까지 높은 혁신적 프린터와 복합기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리사 레이더(Lisa Reider) 바이어스랩 환경 담당 수석 제품 에디터는 “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 부문에서 벌써 다섯 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며 “엑스프레스 M2885FW는 연간 에너지 소모율이 일반 제품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삼성의 환경전략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으면서 비용 혁신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의 노력을 인정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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