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2016/03/1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삼성은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9개 계열사와 1, 2차 협력사가 참여하는 '2016년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삼성 9개 계열사가 4,300여개 1, 2차 협력사와 공동으로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특히 글로벌 경영위기 극복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짐을 더욱 굳건히 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 삼성 9개 계열사 :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협약식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9개 계열사 CEO,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를 포함한 1, 2차 협약 체결업체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삼성 9개 계열사는 1차 협력사 2,564개사와 협약을 맺고, 1차 협력사는 2차 1,736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동반성장의 온기가 2차 협력사까지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이 지속 마련됐다.

□ 2016년 협약 주요내용

첫째, 거래관행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하도급법 준수를 위해 삼성전자의 공정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타 계열사에 조기 확산, 정착해 모범적인 법 준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은 1차 협력사 평가에 2차 협력사 대금지급 조건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실적 등을 반영해 보다 많은 1차 협력사가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2차 협력사까지 대금이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은 1, 2차 협력사간의 불공정거래 행위 등 1, 2차 협력사 VOC 상시 접수 창구인 사이버 신문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 해결책을 마련하고, 상생협력 지원 제도에 반영해 협력사와의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할 계획이다. 

둘째, 삼성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올 한 해 동안 협력사의 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경영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해 작년 9,199억원보다 616억원 증가한 총 9,815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1, 2차 협력사 62,300여명에게 신입입문부터 전문직무교육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해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 보유 특허 36,000건을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개방해 총 77개사에 206건의 특허를 양도, 허여했다. 

올해는 개방한 특허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특허 설명회를 개최하고 삼성 특허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은 또 1, 2차 협력사의 맞춤형 혁신활동 지원을 위해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임원 및 부장급 100여명의 상생컨설턴트를 국내 협력사의 종합 혁신활동 추진과 해외 진출 국내 협력사의 생산성과 품질혁신 활동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삼성은 1차 협력사를 통한 2차 협력사에 대한 거래대금지급 조건 개선 방안으로 1차 중견기업 협력사들도 2차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유도해 왔으며, 올해는 80개 이상의 1차 중견기업 협력사가 2차 협력사와 협약을 체결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날 삼성 1차 협력사들은 '3대 실천방안' 채택을 통해 △2차 협력사와의 협약 체결 △대금지급 현금성 결제 및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운영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과 부정 방지 등을 약속했다. 

한편, 삼성은 협약을 통해 △공정위 표준하도급계약서와 4대 실천사항을 도입∙ 운영하고, △협력사 대금지급을 현금성 결제비율 100%로 10일 이내 지급하는 등 하도급 대금지급 조건을 개선했으며, △원자재가 인상 시 적극적인 단가 조정도 실시해 왔다.

※ 4대 실천사항 : 바람직한 계약체결, 협력업체의 공정한 선정∙등록,  내부심의위원회 설치∙운용, 서면발급 및 보존 

또한, 각 계열사별 동반성장 관련 전담부서를 두고 협력사 접점부서 임원 업무 평가 시 동반성장 추진 실적을 반영하고,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과 자금 지원,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협약 이행 우수사례

이 날 행사에서 대덕전자와 티에스이는 중견기업 협약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삼성전자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반도체 웨이퍼막 증착설비인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설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GAS 재료비를 30% 절감하고 생산능력을 50% 향상시킨 양산화 설비 성능개선에 성공해 최대 경영실적인 6,47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약 45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

삼성전자 1차 협력사인 대덕전자는 2013년부터 2차 협력사 25개사와 협약을 맺어 2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지급 기일을 15일에서 10일로 단축하고, 현금성 결제를100%로 확대하는 등 대급지급 조건을 개선했다. [참고자료 : 협약이행 우수사례 참조] 

□ 주요인사 코멘트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온 것이 경제민주화의 진정한 성과”라고 강조하면서, “해외수요 불안 등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삼성이 협력사와 함께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실천을 다짐하는 것은 동반성장의 기본정신을 더욱 탄탄하게 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헤쳐 나가는데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협력사를 대표하여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는 “공정거래 협약을 통한 삼성의 지원 아래 1차 협력사들이 성장해 온 것처럼 이제는 1차 협력사들이 2차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삼성과 협력사가 혼연일체가 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삼성은 공정거래 협약 이행을 통해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함께 성장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자료1 : 협약 주요 내용]

□ 하도급 공정거래 준수를 위한 사내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 삼성전자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타 계열사 조기, 확산 정착 

 – 사내 공정거래 추진부서 설치

 – 사이버 신문고 운영을 통한 1,2차 협력사 VOC 수렴, 조치 

□ 금융(자금 지원)

 – 국산화, 신기술 연구개발비, 신뢰성 평가비 등 협력사 연구개발비 지원

 – 금융사 연계, 상생펀드∙네트워크론∙패밀리론 等 저리 대출 지원

□ 하도급대금 지급조건 개선

 – 현금성 결제 비율 100% 유지

 – 마감 후 10일 이내 지급 

□ 기술개발 지원 및 기술 보호 

 – 특허 개방 및 허여 

 – 협력사 기술 개발 지원 

   ∙ 핵심 부품 및 설비 공동연구 개발 추진 확대

   ∙ 기술지도,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등

 – 기술자료 임치제도 활용을 통한 핵심기술 유출, 침해 방지

□ 인력, 교육 및 채용 지원 

 – 협력사 신입입문 교육부터 전문직무까지 교육과정 무상 지원 

 –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 개최, 우수 인재 채용 지원  

□ 동반성장 전담부서 운영 및 관련 임원 동반성장 추진 실적 평가 

 – 계열사별 동반성장 전담부서 지정, 운영 

 – 협력사 접점부서 임원 평가시 동반성장 추진 실적 반영

□ 경영 지원

 – 상생컨설턴트 운영, 협력사 맞춤형 혁신활동 지원을 위한 전담 컨설팅 실시

□ 합리적 납품단가 조정

 – 원자재 가격 변동시 적극적 단가 조정 실시 

□ 1차 협력사의 2차 협력사 공정거래 문화 정착 및 상생활동 독려

 – 1차 협력사의 2차 협력사와 협약 체결 독려

 – 1차 협력사 평가시 2차 협력사 대금지급조건,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등 반영 

□ 1차 협력사의 '3대 실천 방안' 채택 

 – 수탁기업협의체 참여 중견기업은 공정거래협약에 적극 참여

 – 거래 협력사와 대금지급 현금성 결제 및 상생결제시스템 적극 도입∙운용

 –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 및 부정방지 등 투명한 거래를 위해 노력

[참고자료2 : 협약 이행 우수 사례(삼성-협력사 협력 사례)]

①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 국산화 및 성능 개발 

□ 원익아이피에스는 화학적 방식으로 반도체 웨이퍼 막 증착 설비인 CVD 장비 등 반도체 설비를 제조하는 전문 업체로 CVD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차지 

*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 웨이퍼에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막을 균일하게 증착하는 반도체 공정  

□ 원익아이피에스는 2010년도에 삼성전자와 기술협력으로 CVD 장비 개발에 성공하여 양산화 하였으나, 반도체의 고집적화, 고품질화에 따라 생산능력 및 설비 가동율의 요구 수준이 더 높아져 설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음 

□ 이에 원익아이피에스와 삼성전자는 공동으로 설비 성능 향상 TF를 구성해 원인 분석 및 효과 파악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삼성전자는 설비의 고질적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 제언, 삼성전자 양산 및 계측장비를 활용해 설비 성능 테스트 등 아낌없이 지원함 

□ 그 결과 원익아이피에스는 2015년에 기존 설비 대비 공정 사용 GAS 재료비를 최대 30% 절감하고, 설비 생산능력 50% 및 설비 가동률  10% 향상된 CVD 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는 외산장비와 동등 수준으로 개선됨 

□ CVD 장비 국산화 성공 및 성능개선을 통해 원익아이피에스는 2015년 창립 이래 사상 최대 경영 실적인 매출 6,474억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는 약 4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발생함 

② [삼성전자 협력사] 대덕전자 중견기업 협약 이행 모범사례 

□ PCB 제조전문기업인 대덕전자는2013년에 협약 제도를 도입, 2015년에 25개 2차 협력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오고 있으며, 이에 따른 2차 협력사의 반응도 매우 고무적임

□ 먼저 협약 제도 운영을 위해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공정거래 4대 가이드라인에 따라 '업무 규정화'를 진행함 

□ 세부 활동으로 전자업종 표준 하도급 계약서 도입 및 대금지급 기일을 마감 후 15일에서10일로 단축, 현금성 결제수단으로 100% 지급하고 있으며, 2차 협력사와의 납품단가 조정기준을 마련하여 주요 원자재 시세와 연동한 연동제 및 사급제 등을 운영하고 있음

 – 또한, 2차 협력사 임직원100여명에게 품질·인사·공정관리 등 교육 지원 및 중소기업 현장 개선을 위해 대덕전자의 인력과 자금을 투입해 컨설팅 및 안전보건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함   

 – 이 밖에 2차 협력사와의 투명한 거래문화 구축을 위해 비즈니스 가이드라인 제정 및 홈페이지를 통한 핫라인을 개설·운영하고 '수탁기업협의회' 운영을 통해 소통 활동도 강화함 

□ 초기에는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활동의 전개방법을 몰라 삼성전자의 자문과 지원을 발판 삼아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크고 거창한 상생활동 보다는 중견기업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는데 주력함  

□ 대덕전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중견기업 협약 이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음  

③ [삼성전기] 협력사와 공동개발 협업공간 '윈윈플라자'

□ 삼성전기는2005년부터 협력사와의 공동개발 협업공간인 '윈윈플라자'를 삼성전기 사내에 설치하여 협력사 직원이 자유롭게 상주하고, 삼성전기와 개발협업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임

* 2015년 23개 협력사, 97개 개발 협업과제 추진, 239억원의 협력사 신규매출 창출

□ 삼성전기는 2015년에 스마트폰 칩부품용 소재 공급 협력사인 대주전자재료와 윈윈플라자를 통해 개발협업을 추진, 삼성전기는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고, 신뢰성 테스트 등을 적극 지원하여 대주전자재료는 스마트폰용 칩 부품의 특성을 강화한 소재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2015년에 10억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함

□ 이 밖에도 삼성전기는 협력사와의 공동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협력사 공동개발 파트너 Awards’ 행사를 시행, 기술력 있는 협력사를 초청해 삼성전기의 사업운영 방향 및 개발 로드맵 공유, 공동개발 과제 제안 요청을 하고, 이후 협력사 과제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최종 공동개발 협업 과제를 선정해 Awards 행사시 공동개발 과제 선정 결과를 공유하고 공동개발 파트너 Awards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음 

* 2015년에는 제안과제 34件 공동개발 협업 과제 최종 선정함

□ 향후 삼성전기는 ‘협력사 공동 개발 파트너 Awards'를 매년 정례화해발굴 과제는 '윈윈플라자'에 연계하는 등 미래 선행과제 기술 및 차세대 신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사와의 공동개발 협력을 강화할 것임

④ [삼성디스플레이] 'CrePas(크레파스)' 프로그램 운영

□ 삼성디스플레이는 2010년부터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Creative Partnership(창조적 공동개발) 프로그램을 시행, 자금력이 부족한 협력사에 개발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과제 성공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구매까지 연계하는 제도를 운영 중임

* 2010∼2016. 2월 기준 총 43개 과제 299억원 무상 지원

□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필옵틱스는 2013년에 신개념 글라스 커팅 설비 개발을 추진, 삼성디스플레이는 2014년에 자금 및 인력을 지원하고 인력은 파견하여 기술 지도를 통해 필옵틱스는 설비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체 매출 550억원 중 73%인 2015년 400억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함 

⑤ [삼성엔지니어링] '기술개발공모전' 프로그램 운영 

□ 삼성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협력사로부터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을 제안받아 심의를 거쳐 선정된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기술개발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음

□ 삼성엔지니어링은 2013년 기술개발공모전을 통해 ‘래티스형 선조립 철골조*’아이디어를 제안한 센코어테크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함

* 래티스형 선조립 철골조 : 기존 현장에서 여러 공정을 거쳐 조립,제작하던 기둥 공법을 공장에서 래티스 부재를 볼트로 선조립 후 현장에 설치하는 공법으로 공사기간 및 안전성 개선 가능 

□ 삼성엔지니어링은 센코어테크에 기술 개발 비용 2천만원을 지원해공동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기술 상용화를 위해 2015년에 센코어테크와 2건의 계약을 체결해 센코어테크는 88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함  

– 또한 공동개발 기술에 대한 법적 권리를 협력사 소유로 해 ‘15년 타 대기업과 2건의 계약체결을 통해 16억원 신규매출 발생

□ 삼성엔지니어링은 공동개발을 통해 공사기간 단축 및 안전성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공동개발한 성과를 공유한 결과로 2015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공유 기업부문 대통령 표창을, 센코어테크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음

⑥ [삼성물산] '협력사 공동기술개발과제 공모전'

□ 삼성물산은 2006년부터 협력사 대상 기술개발과제 공모전을 통해 협력사 기술역량 강화 및 현업 적용을 위한 개발 과제를 선정하여개발비를 전액 지원하고 컨설팅을 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임

※ 2006년~2015년까지 28개 기술 개발과제에 총 29억원 개발비 지원 

□ 반도체 공장에 냉방장치 공급∙설치 회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삼성물산으로부터 2014년 2억원의 기술개발비와 컨설팅을    지원받아 2015년 모듈화 대형 산업용 냉각탑 제작∙설치 기술개발에 성공함 

– 기존 현장 설치형 냉각탑은 자재를 조달하여 현장에서 설치시공을 해야 해서 품질 편차 및 작업 위험성 등의 어려움이 있는데, 냉각탑 모듈화 기술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블록화하여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반입이 가능해 짐에 따라 현장 인력투입과 양중 장비 최소화로 공사기간 단축, 균일화된 품질 및 안정성 등을 확보할 수 있음

□ 귀뚜라미범양냉방의 개발 기술은 삼성물산 공사현장에 적용되어 2015년 총 7대의 냉각탑 납품 계약을 통해 48억원의 신규매출을 창출하였고, 삼성물산은 2개월의 공사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함  

⑦ [삼성SDS] 협력사와의 30년 사업 노하우인 '개발방법론' 지원

□ 삼성SDS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30년간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사업 방법과 절차를 체계화, 표준화한 핵심자산인 '개발방법론'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있음  

 – 삼성SDS는 품질∙협력관계 등 평가 기준을 토대로 개발방법론을 공유할 파트너사를 선정, 2012∼2015년까지 총 26개 협력사가 활용

□ 펜타크리드는 2012년에 SDS로부터 개발방법론은 지원받아 사업에 활용하여 연 매출 30억원 이상 확대됨 

16일, 서초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아래줄 왼쪽 네번째부터) 삼성전자 2차 협력사 이법호 대일전자 대표, 삼성전자 1차 협력사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오늘 협약식의 의미를 다지고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16일, 서초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아래줄 왼쪽 네번째부터) 삼성전자 2차 협력사 이법호 대일전자 대표, 삼성전자 1차 협력사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오늘 협약식의 의미를 다지고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16일, 서초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아래줄 왼쪽 네번째부터) 삼성전자 2차 협력사 이법호 대일전자 대표, 삼성전자 1차 협력사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오늘 협약식의 의미를 다지고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16일, 서초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아래줄 왼쪽부터) 삼성전자 2차 협력사 이법호 대일전자 대표,삼성전자 1차 협력사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오늘 협약식의 의미를 다지고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16일, 서초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아래줄 왼쪽부터) 삼성전자 2차 협력사 이법호 대일전자 대표,삼성전자 1차 협력사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오늘 협약식의 의미를 다지고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