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환경사랑활동 전개
제13회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테크윈, 삼성석유화학, 삼성BP화학, 삼성정밀화학, 제일모직,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 삼성SDS, 삼성의료원, 삼성생명 등 각 사업장과 협력회사 임직원, 자매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등 8,000여 명은 1사 1산·1하천 가꾸기, 도서 및 해안지역 정화를 비롯하여 환경체험학교, CO₂저감 캠페인, 습지보전활동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펼친다.
올해 환경의 날 슬로건인 "Kick the Habit : Towards a Low Carbon Economy(습관을 바꿔요!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경제로)"에 맞춰 삼성전자는 에너지 절감 캠페인과 관계사와 함께 장롱폰 회수 캠페인과 도서 산간지역 폐 제품 회수 캠페인을 적극 전개한다.
삼성생명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CO₂절감 캠페인을 실시하며 삼성물산은 에코 드라이브(Eco Drive)캠페인을 통해 현장에서의 환경의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삼성지구환경연구소에서는 UNEP한국위원회에서 개최하는 ’탄소 중립 정책 현황’ 세미나를 후원하며,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으로 레스터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Earth Policy Institute) 소장의 기후변화관련 특별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미래 환경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전개한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는 올해로 16회를 맞는 애니콜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탕정사업장에서는 환경 안전 관련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여 환경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계속 노력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 푸른교실’에서도 가족과 함께 환경영화제에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환경사랑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올해는 또한 중요한 국제환경협약중의 하나인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를 우리 나라에서 개최한다. 이에 삼성테크윈,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에서는 습지 보전 서포터즈로서 지역 환경청과 함께 습지 보전 생태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1사 1습지 가꾸기 프로그램 실천을 통해 환경보존활동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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