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CEO들 봉사활동 현장으로 총출동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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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0월 14일까지 국내 및 해외 임직원 15만 명이 참여하는 「삼성 자원봉사 대축제」를 전개한다.

올해 13년째를 맞는 「삼성 자원봉사 대축제」는 삼성 임직원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지난 199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대축제 기간동안 삼성 전 관계사의 3,400개 봉사팀 임직원 15만 명이 자원봉사활동에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의 첫째 주(9/17~9/22)는 소외 이웃이 바라는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봉사주간, 둘째 주(10/1~10/7)는 지역사회 주민과 봉사 대상자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봉사주간, 셋째 주(10/8~10/14)는 임직원, 가족, 고객, 지역사회 등을 삼성 사업장에 초청하는 지역화합 주간으로 나눠 전개한다.

특히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각 사 CEO들은 희망봉사주간에 소외 이웃 소원 들어주기라는 테마로 「자원봉사 대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회사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작년 전국에 105개 자원봉사센터를 새롭게 조직한 것을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전문적, 복합적인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며, 삼성 임직원은 대축제 기간동안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이웃 사회와 함께 나누는 다양한 전문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각 사 CEO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삼성전자는 인공와우수술 지원받은 환아들과 언어치료 봉사 및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를 하며, △삼성SDI는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를, △삼성전기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도배, 장판교체 및 발마사지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삼성코닝은 다문화가정과 함께 도자기 체험활동을, △삼성코닝정밀유리는 공부방 아동 초청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삼성SDS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IT 교육활동, △삼성네트웍스는 주간보호센터 어르신과 송편빚기, △삼성종합기술원은 결연가정 및 기관에 사랑의 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삼성생명은 자매결연 일손 돕기와 직거래 장터 운영, △삼성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명절선물 전달, △삼성카드는 백혈병 환아 초청 어린이연극 관람을, △삼성증권은 소외계층 아동 일일 기자체험 및 경제교육 박람회를 펼친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송편 만들기, △삼성테크윈은 결연아동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며, △삼성토탈은 소년소녀가정 가족사진과 노인영정사진 촬영을, △삼성석유화학은 자매결연마을 노인정 추석선물 나눔행사를, △삼성정밀화학은 지역 환경개선활동을, △삼성BP화학은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및 경로잔치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 밖에 △삼성물산은 임직원 모금 및 소외계층 쌀 지원을, △제일모직은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쌀과 생필품 전달, 가사도우미 봉사활동을, △삼성엔지니어링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송편배달, △삼성에버랜드는 노후된 놀이기구 보수 및 도색, △호텔신라는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 생일파티 지원, △제일기획은 노인 대상 무료점심 제공, △에스원은 독거노인가정 도배, 장판교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삼성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이 끝난 후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도를 높이고, 나눔과 봉사활동의 체질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 각사 CEO 자원봉사 활동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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