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TV로 집 안 분위기 UP 시키는 스타일링 법
집이란 생각만으로도 포근하고 편안해진다. 집은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며 동시에 사람의 취향과 성향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치함과 동시에 집 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가전제품을 고르는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런 변화를 반영, ‘한 곳에 고정시켜 두고 보는 TV가 아닌’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둘 수 있는 TV, 바로 QLED TV를 선보였다.
QLED TV는 월 마운트로 벽에 밀착 고정시킬 수 있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스탠드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인테리어 감각과 QLED TV의 특징을 더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나보았다.
제주 플레이스(Playce) 호텔의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워킹맘 김시내씨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네치(FINECHI)’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장유리씨가 그 주인공이다. 과연 그녀들의 집에서는 QLED TV가 어떻게, 어디에서 함께하고 있을까?
갤러리 같은 분위기의 세 식구 보금자리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워진, 깔끔하고 심플함이 돋보이는 이 곳은 김시내씨의 집이다. 65평의 넓은 공간에 비해, 놓여있는 가구가 많지 않아 허전해 보일 수 있지만 재미있는 가구 배치와 곳곳의 미술 작품들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화사하고 따뜻하다. 이 공간에서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는 삼성 QLED TV를 볼 수 있었다.
김시내씨는 이 공간에 ‘어떤 TV’를 ‘어떻게’ 놓을지 고심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10명 중에 9명이 떠올리는 곳에 TV를 두고 싶지 않았고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는 TV가 필요했다는 그녀는 최종적으로 QLED TV를 선택했다. 집안 분위기에 따라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삼성 QLED TV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라고 했다.
QLED를 이용한 인테리어 방법은 ‘미술작품처럼’ 이용하는 것이었다. 그림을 놓아두는 이젤 스타일의 ‘스튜디오 스탠드’를 사용했다. 1층에 위치한 김시내씨 집은 거실의 큰 창을 통해 잘 정돈된 정원이 내다보이는데 QLED TV와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렸다. QLED TV의 유려한 디자인이 실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자연과도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한 김시내씨는 QLED TV 활용법을 하나 더 공개했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땐 귀여운 딸아이 사진이나 좋아하는 그림을 화면에 띄워 액자처럼, 그림처럼 이용하는 방법이다. 스마트한 TV의 스마트한 유저가 아닐까.
내 아이를 위한 TV, QLED
김시내씨는 아이의 방에도 QLED TV를 설치했다. 불필요하게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 시키면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움직임이 많은 어린 아이가 어디에서든, 어느 각도에서든 TV화면을 편하게 볼 수 있으려면 어떤 방향으로든 전환이 용이해야 하는데 그에 걸 맞는 TV 역시 QLED TV였다. 거실에 놓인 ‘스튜디오 스탠드’가 아닌 좌우 35도씩 총 70도 회전이 가능한 ‘그래비티 스탠드’를 고른 건 탁월한 선택인 듯 하다.
신혼 부부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러브하우스
두 번째 만나볼 사용자는 결혼 3년차로 아직도 깨소금 냄새가 풍기는 것만 같은 장유리씨 집이다. 집은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남편의 취미와 장유리씨의 손길이 더해져 집안 곳곳에 싱그러움이 가득한데 이 곳에서 QLED TV는 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장유리씨는 “가전 제품을 고를 때 공간 인테리어의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TV 같은 경우는 복잡하게 뒤엉켜 있는 TV선이 인테리어를 해칠 수 있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고심 끝에 그녀가 선택한 것은 삼성 QLED TV.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최대 15m까지 활용 가능한 투명 광케이블과 지저분한 선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원 커넥트 박스였다. TV 주변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TV의 복잡한 선들로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거실은 QLED TV 덕분에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기존 가구, 소품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TV 스타일링이 가능
평소 침대에 누워 영화를 즐겨보는 부부는 침실에는 꼭 TV를 설치하고 싶었다. 하지만 침실의 인테리어를 TV로 인해 망가질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QLED TV를 선택하면서 걱정은 사라졌다. 기존의 가구들과 가장 잘 어울리면서 슬림하고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젤 모양의 ‘스튜디오 스탠드’를 선택한 것이다. “아늑한 부부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누워 큰 화면을 통해 영화를 보면 개인 영화관이 따로 없다”며 특히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침대 옆 조명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되었다고 한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매력만점 QLED TV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 또한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장유리씨.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 뷰 기능’으로 모바일 속의 사진과 동영상을 QLED TV의 큰 화면으로 즐기는데, 특히 부부의 웨딩사진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부부의 취미는 ‘영화감상’인데 손쉽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한다.
스마트한 QLED TV를 스타일리시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두 사람을 만나보았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 슬림해지고 편리해진 가전제품은 이제 홈스타일링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나만의 공간에 맞춰, ‘고르는 재미’가 있는 QLED TV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본 기사는 메종(Maison)과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