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러시아서 ‘올해의 제품상’ 수상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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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제품상의 Best 3D Solution 트로피

삼성의 TV가 러시아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풀HD 3D LED TV 8000 시리즈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BD-C6900이 러시아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의 ’Best 3D Solution’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제품상 (Product of the year)’은, 러시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PHOTOFORUM and HDI SHOW’ 기간에 전자기기 전문잡지 에디터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선정한 제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해 삼성전자는 LED TV 7000 시리즈로 ’최고 혁신상’과 대형 평판TV 부분 ’최고 제품상’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풀HD 3D LED TV 7000 시리즈는 인도 NDTV(New Delhi TV)가 주관하는 ’NDTV Tech Life Awards’에서 ’올해 최고 전자제품(Best Gadget of the Year)’ 상과 ’올해 최고 TV(Best TV Product of the Year)’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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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TV는 1988년 설립된 인도의 뉴스 전문 채널로, 가전·IT·통신 제품을 대상으로 15개 분야에서 Best 제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제품을 가지고 다시 엄격한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올해 최고 전자제품(Best Gadget of the Year)’ 명칭을 수여한다.

삼성전자의 풀HD 3D LED TV 7000 시리즈는 슬림한 디자인과 생생한 3D 입체화질, ’2D→3D’ 전환 기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영상전략마케팅팀 김양규 전무는 "러시아나 인도처럼 급성장하고 있는 평판 TV 시장에서 삼성 3D TV가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5년 연속 세계 TV 시장 제패에 대한 청신호"라며, "삼성전자는 탁월한 제품 경쟁력과 지역별 특화된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경쟁사와의 수준 차이를 더욱 넓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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