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오스트리아 ‘벨베데레궁’ 입성!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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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벨베데레(Belvedere)궁’ 에 LCD TV와 LFD (Large Format Display) 모니터를 설치하며 유럽에서 ’로열 브랜딩’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백미 ’벨베데레궁’은 오스트리아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궁으로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삼성 TV와 모니터는 궁 로비에 설치돼 연간 60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벨베데레궁’이 디지털 제품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성전자 제품이 선정된 것은 전자 TV 및 모니터가 오스트리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30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하인츠 피셔 대통령(Dr. Heinz Fischer), 영부인 마르기트 피셔 (Margit Fischer) 여사를 비롯해 주요 언론계 인사 등 약 3,000명이 참석한 ’벨베데레궁’ 전시회 오프닝 행사장에도 크리스털 로즈 LCD TV를 설치, 클림트의 예술과 생애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또한, 하인츠 피셔 대통령은 전자 오스트리아 최방섭 법인장과의 담소에서 삼성전자 디지털관 방문 시 뛰어난 기술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벨베데레궁’에서 올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열리는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의 ‘키스’작품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후원할 예정이다.

최방섭 법인장은 "삼성전자가 구스타프 클림트 100주년 기념 전시회와 같은 세기적 문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쉔브룬 궁전, 역사박물관, 벨베데레궁, 비엔나 왕립 승마학교 등 오스트리아 문화 예술계를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로열 브랜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오스트리아의 쉔브룬궁, 스위스 융프라우, 영국의 버킹엄궁, 프랑스의 엘리제궁, 바티칸 박물관 등 유럽 내 주요 명소에 LCD TV, 모니터 등을 설치하며 삼성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로열 브랜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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