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 사양 디지털카메라 WB1000 출시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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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모델이 디지털카메라 ’VLUU WB1000’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디지털이미징이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크린을 채용해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메뉴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고, 풀매뉴얼 모드로 노출, 셔터속도 등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상반기 최고 사양의 디지털카메라 ’VLUU WB1000’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WB1000’은 두께 21mm의 슬림한 크기에 사진촬영에 필요한 모든 성능과 세계 최초 52만 고화소 3인치 대형 AMOLED 스크린, 24mm 초광각 렌즈 등 고사양을 갖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풀매뉴얼 모드는 노출, 측광, 색온도, 셔터속도, 초점영역 등을 수동으로 조작해 더욱 자연스럽고 심도 깊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작고 가벼운 콤팩트 크기에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의 수동 촬영 기능까지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52만 고화소의 3인치 대형 AMOLED 스크린은 일반 LCD 액정보다 훨씬 선명하고 빠르게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메뉴 조작에 불편함이 없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야외 활동을 위한 최적의 카메라다.

24mm 초광각 렌즈를 통해서는 더욱 넓은 화각은 물론 가까운 부분은 더 가깝게 먼 부분은 더 멀게 보이는 원근감이 극대화 되어 깊이 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1220만 화소, 광학 5배줌 슈나이더 렌즈, 광학식과 전자식의 듀얼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보다 선명한 사진은 물론 720p HD급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고, 별도로 판매되는 크래들에 탑재된 HDMI 단자를 통해 대형 화면에서 화질의 손실 없이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홍보 모델이 디지털카메라 ’VLUU WB1000’의 전면과 액정화면을 보여주는 모습

손쉽게 돌리며 메뉴를 조작하는 ’스마트 다이얼’을 채용해 다양한 기능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아날로그 디자인도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단에 탑재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니 대시보드는 메모리와 배터리 잔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성은 물론 아날로그적인 감성까지 갖추었다.

전문 사진작가 김종훈 씨는 "WB1000은 전혀 부담없는 작은 크기에 사진을 담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과 24mm 초광각 광학 5배줌 렌즈까지 갖춰 풍경부터 인물까지 세부적인 묘사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며, "DSLR이 전문가의 장비라면 WB1000은 ’미니 DSLR’이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평가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황충현 상무는 "신제품 WB1000은 DSLR의 수동 기능과 선명한 AMOLED 등의 최고 사양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성능과 스타일 모두를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WB500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이미징의 카메라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전자는 WB1000 출시와 함께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이 번달 12일부터 20일까지 전자 서초사옥 홍보관 삼성딜라이트에서 ’딜라이트와 함께 하는 디카 신제품 WB1000 체험전’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세상 찰칵-빛으로 세상을 그리다" 강좌를 개최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WB1000의 기술적 특징을 소개함은 물론 전문 사진작가를 초청해 디카 기능 활용법, 촬영법 등 다앙한 강연을 연다.

또한 캡쳐월 포토존을 설치해 WB1000을 활용한 스마일 포토 콘테스트를 여는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WB1000은 블랙,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54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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